반응형 디렉터1 [데일리스타] 풋볼 디렉터 선임에 임박한 맨유 맨유가 풋볼 디렉터 선임에 임박했다. 맨유는 지난 6개월동안 디렉터 후보들의 면접을 진행해 왔으며, 디렉터라는 직책은 맨유의 클럽 역사상 처음으로 생기는 포지션이다. 우드워드 단장은 이 디렉터 자리에 외부인을 앉히기 보다는 맨유의 속사정을 잘 아는 내부인을 임명할것으로 보인다. 사우스햄튼과 토트넘의 스카우터로 활약한 바 있는 라이프치히의 폴 미첼이 유력한 후보로 거론된바 있으며, 첼시 출신의 테크니컬 디렉터이자 현재는 모나코의 테크니컬 디렉터를 맡고 있는 미카엘 에마날로 역시 강력한 후보중 한명으로 거론되었었지만, 내부인의 선임을 원하고 있는 우드워드는 두 사람을 모두 외면하고 맨유의 유스 선수 발굴 및 훈련을 맡아온 존 머타를 새로운 디렉터로 임명할것으로 예상된다. 주제 무리뉴 감독은 디렉터 선임을 완.. 2019. 4. 2.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