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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월드컵6

[BBC] 이번 월드컵에서의 활약으로 이적가능성이 높아진 10명의 선수들 월드컵에서의 좋은 활약만 믿고 클럽들이 선수를 영입하는 시대는 이제 지났다. 하지만 좋은 대회를 치러낸것은 나쁠것이 전혀 없다. BBC 스포츠는 러시아에서 인상적인 활약을 펼치며 더 좋은 팀으로의 이적 가능성을 높인 10명의 선수들을 선정했다. 알렉산드르 골로빈 (러시아 미드필더)현재 소속 구단: CSKA 모스크바나이: 22이적에 연결된 구단: 아스날, 첼시, 유벤투스평균 평점: 6.88 커리어의 전부를 CSKA에서 보낸 골로빈은 홈에서 열린 이번 월드컵 1차전에서 사우디아라비아를 상대로 1골 2도움을 기록하며 팀의 5-0 승리를 견인했다. 이것은 올렉 살렌코가 1994년 월드컵 카메룬전에서 5골 1도움을 기록한 이후 한경기에서 가장 많은 골을 넣은 기록이다. 그는 이후의 경기에서 골이나 도움을 기록하지.. 2018. 7. 19.
'결승전 난입 소동' 푸시 라이엇 멤버 징역 15일 선고 지난 프랑스와 크로아티아의 월드컵 결승전 도중 그라운드에 난입해 소동을 피운 록그룹 푸시 라이옷의 멤버들이 모스크바 법원에 의해 징역 15일을 선고받았다. 4명의 펑크밴드 멤버는 러시아의 대통령인 블라디미르 푸틴을 비롯해 세계 저명 인사들이 모두 지켜보는 가운데 벌어진 월드컵 결승전 후반 초반에 경기장에 난입했다. 판사는 네명의 멤버들에게 앞으로 3년간 그 어떤 스포츠 행사에도 입장을 금지시켰다. 네명의 멤버들은 베로니카 니쿨쉬나와 올가 파크투소바, 올가 쿠라치요바 그리고 유일한 남성 멤버인 표트르 베르칠로프이다. 쿠라치요바는 그들의 행위가 언론의 자유를 홍보하고 피파의 정책을 비판하기 위해서였다고 밝혔다. 그는 피파를 향해 "기본 인권을 침해하고 억압을 일삼는 윗대가리들의 친구"라고 규정하며 정면으로 .. 2018. 7. 17.
월드컵에서 활약한 선수들덕에 수입을 챙기게 된 구단들 프리미어리그 클럽들이 월드컵으로 인해 3075만 파운드의 수입을 벌어들일것으로 보인다. 피파는 월드컵에 참여하는 선수들에 대한 보상금으로 한 선수당 하루에 6460파운드(약 100만원)를 선수의 소속클럽에 지불한다. 프리미어리그의 클럽들은 피파가 클럽들에게 지불하는 보상금 전체 액수인 1억 5700만 파운드의 1/5에 해당하는 액수를 가져가는것으로 조사됐다. 월드컵 참여를 위해 선수를 보낸 총 384개 클럽들중 가장 높은 수입을 올리는 구단은 맨시티로 총 390만 파운드를 벌어들이게 됐다. 뒤를 이은 구단은 레알 마드리드로 385만 파운드를, 그리고 첼시가 350만 파운드를 벌어들인다. 토트넘과 맨유 역시 가장 높은 수입을 올린 10개의 구단에 자신들의 이름을 올렸다. 프리메라리가는 프리미어리그가 벌어들.. 2018. 7. 14.
[Squawka] 월드컵 출전 수당을 전액 기부하는 킬리앙 음바페 프랑스 대표로 월드컵에 참가중인 PSG의 공격수 킬리앙 음바페가 이번 월드컵에 참가하는 댓가로 받는 모든 수입을 자선단체에 기부하기로 한것으로 밝혀졌다. 그가 기부하기로 결정한 단체는 프러미에 데 코르디 (Premiers de Cordée)로 투병중인 어린이들과 장애인들의 스포츠 교육을 돕는 자선단체다. 하지만 음바페에게 이런일은 새로운일도 아니다. 그는 이미 프랑스 대표팀으로 뛰면서 받는 모든 수입을 다른 자선단체들에게 기부하고 있다. 이를 대강 환산하면 대략 2만 유로 (2600만원)의 돈을 한경기를 뛸때마다 기부하는 샘이다. 그는 대표팀 경기를 뛰는데에 돈을 받는것은 중요하지 않다고 얘기하며 그 돈은 자선단체나 인도적인 차원에서 쓰이는것이 좋을것이라고 생각하고 있다. 그는 또한 러시아로 연수를 온 .. 2018. 7.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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