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레들리 킹 은퇴1 유리몸의 최후 II - 레들리 킹 결국 31세의 나이에 은퇴 선언 토트넘의 수비수 레들리 킹이 결국 31세의 젊은 나이에 축구화를 벗게 되었습니다. 지난 17년동안 토트넘 핫스퍼 이 한팀을 위해서만 헌신해온 레들리 킹은 1996년 토트넘의 유스팀을 거쳐 1998년 성인무대에 데뷔한 이후 총 268경기에 출전하며 토트넘의 주전수비수로써 큰 활약을 해준 선수인데요 선수생활 내내 그의 발목을 잡은 부상의 악령을 끝내 떨쳐내지 못하고 수비수로써는 매우 젊은나이인 31세에 은퇴라는 결정을 내리고 말았습니다. 사실 그 정도의 실력을 가진 수비수가 17년동안 한클럽에서 뛰면서 268경기출전에 그쳤다는건 그만큼 부상이 잦았다는것을 보여주는 증거죠. 참고로 비슷한 시기에성인무대에 데뷔한 첼시의 존 테리 (1998년 데뷔)는 지금까지 첼시에서 373경기를 뛰었고,맨유의 리오 퍼디난드 (.. 2012. 7. 21.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