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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나2

[오피셜] 리버풀 GK 레이나 나폴리로 임대 이적 선더랜드의 골키퍼 사이먼 미뇰렛의 영입으로 이적수순을 밟을것으로 예상되어 왔던 리버풀의 골키퍼 페페 레이나가 결국 세리에A의 나폴리로 임대되어 나갔습니다. 브렌든 로저스 감독은 레이나의 이적이 구단의 재정적인 어려움과 관련이 있으며, 선수단의 주급관리를 위해 부득이하게 고액의 연봉을 받고있는 레이나의 이적을 결정할수밖에 없었다고 밝히며 그의 이적에대한 배경을 설명했지만, 아무리 재정적인 어려움이 있다고 하더라도 이제 30세로 골키퍼로써는 전성기를 맞이할 나이인 레이나를 보내고 미뇰렛을 주전으로 기용한다는것은 선뜻 이해하기가 어려운 결정입니다. 아무리 미뇰렛이 선더랜드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줬다고는 하지만 소속팀과 스페인 대표팀등의 무대에서 많은 경험을 쌓은 레이나를 제칠정도는 아니라고 생각하는데 말이죠. .. 2013. 7. 27.
리버풀, 미그놀렛 영입? - 또 헛돈 쓰는거 아닌가 걱정된다 선더랜드의 골키퍼 사이먼 미그놀렛의 영입을 두고 맨유와 아스날, 리버풀 세팀이 3파전을 벌여온것으로 알려져왔는데, 그 중 리버풀이 세팀중 가장 먼저 그의 영입에 본격적인 움직임을 보인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현재 리버풀은 그의 영입을 위해 1100만 파운드라는 거액의 이적료를 선더랜드측에 제시한것으로 알려지고 있는데, 팬들사이에서 미그놀렛의 이적료로 1100만 파운드를 쓰는건 너무 과한게 아니냐는 의견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사실 1100만 파운드라는 이적료는 골키퍼라는 포지션에선 비교적 비싼 가격입니다. 첼시가 2004년 스타드 렌에서 체흐를 영입할당시 지불한 이적료가 약 1100만 파운드, 토트넘이 휴고 요리스를 영입하기위해 리옹에 지불한 금액 또한 1100만 파운드, 그리고 풀럼이 로마의 골키퍼 스테켈렌.. 2013. 6.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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