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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만 아브라모비치3

[데일리메일] 첼시의 매각에 나선 로만 아브라모비치 첼시의 구단주인 로만 아브라모비치가 구단의 판매를 위해 뉴욕 은행의 레인 그룹을 고용했다고 선데이 타임즈가 보도했다. 뉴욕 은행은 첼시의 구단 가치가 20억 파운드를 호가한다고 발표한바 있다. 첼시는 지난 2015년 맨시티의 구단 지분 13%를 중국 차이나 미디어 캐피탈에게 2억 5600만 파운드에 팔았던 투자 전문가들을 고용한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로만이 구단의 새로운 주인을 찾고 있는것인지 아니면 2003년 로만이 1억 4000만 파운드에 인수한 지분만을 판매하려는것인지는 분명하게 알려지지 않았지만 맨시티나 PSG등 천문학적인 부를 가진 구단주들의 등장으로 인해 상대적으로 압도당한 첼시는 새로운 국면을 맞게 될것으로 보인다. 지난 5월 영국의 살리스버리에서 있었던 전직 러시아 간첩 피살 사건으로 인.. 2018. 8. 27.
첼시의 경기장 증축 계획 백지화 - 로만 첼시 매각할까? 첼시가 당초 계획했던 경기장의 증축 공사를 모두 보류하기로 결정했다. 이유는 영국 이민국측이 현재 영국과 러시아 사이의 정치적인 긴장감 때문에 로만 아브라모비치의 비자 발급을 늦추고 있기 때문이다. 그는 비자 발급이 늦어지자 재빨리 이스라엘의 국적을 취득해 가족이 있는 런던을 방문할수 있도록 했다. 아스라엘은 영국과 무비자 협약이 되어있는 국가이기 때문에 이스라엘의 여권으로는 비자 없이도 6개월동안 영국을 방문하는것이 가능하다. 하지만 그가 영국측에 제출했던 투자자 비자 서류를 모두 철회한 상태이기 때문에 첼시 구단에 관련된 일을 할수는 없는 상황이다. 그는 지난 2003년 첼시를 인수한후 줄곧 런던에 거주해왔으며, 그는 자신의 재산중 상당한 부분을 런던에 투자해 인프라를 구축했지만, 한순간에 굉장히 환.. 2018. 6. 1.
비야스-보아스 감독 경질, 로만은 만수르에게서 리더쉽을 배워야한다 감독부임 직후부터 쭉 위기설에 시달려왔던 첼시의 안드레아 비야스-보아스감독이 결국 한시즌을 채우지 못하고 경질되었습니다. 지난 시즌 FC 포르투의 감독으로 팀에 리그 우승컵과 유로파리그 우승컵을 안기고 화려하게 첼시로 이적하며 제 2의 무리뉴라는 별명까지 얻었지만 성적부진을 이유로 시즌 도중 경질되는 굴욕을 당하고 말았습니다. 이로써 스티브 브루스 선더랜드 감독, 닐 워녹 QPR 감독, 믹 맥카시 울버햄튼 감독에 이어 네번째로 이번 시즌중에 경질된 감독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하지만 꼭 굳이 지금 비야스-보아스감독을 경질했어야만 했는지는 모르겠습니다. 막대한 자금을 투자해 최고의 감독과 최고의 선수들로 팀을 꾸리고 있는 구단주 로만 아브라모비치의 입장에서야 당연히 즉시, 당장, 눈앞에 보이는 최고의 성적만.. 2012. 3.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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