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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디언] 로호, 부상으로 2-3경기 결장 불가피 지난 주말 벌어진 맨체스터 시티와의 더비전 도중 부상을 입고 쓰러져 교체아웃된 수비수 마르코스 로호의 부상이 예상보다는 심각하지 않은것으로 밝혀졌습니다. 당초 어깨 탈골로 인해 최악의 경우 3개월까지 출전이 불가능해질수도 있다는 예상이 나왔었지만, 생각보다 부상이 심각하지는 않은 수준으로 밝혀져 2-3경기 결장이면 충분히 다시 그라운드에 복귀할수 있는것으로 전해지고 있습니다. 로호가 장기부상자 명단에 오르지 않은것은 천만 다행이지만 여전히 주전 수비수들의 줄부상이 이어지고 있는 맨유는 당장 다음 크리스탈 팰리스전에 누구를 센터백으로 내세울것인가에 대한 고민에 빠질수밖에 없는 상황입니다. 앞서 말씀드렸다시피 로호는 부상으로 아웃이고, 스몰링은 맨시티전에서 받은 레드카드덕에 팰리스전에 징계로 결장이 확정된 .. 2014. 11. 4.
[오피셜] 마르코스 로호 맨유 이적 확정 - 등번호 5번! 바로 어제 맨유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마르코스 로호의 영입을 공식 발표했습니다. 발표 당시 메디컬 테스트와 개인협상만 완료되면 맨유의 선수가 된다고 밝힌바 있는데, 오늘 유니폼을 들고 사진을 찍는 이른바 '옷피셜'을 발표하면서 확실하게 로호가 맨유 선수가 되었음을 만방에 알렸습니다. 로호는 지난 시즌까지 리오 퍼디난드가 달았던 등번호인 5번을 이어받으며 맨유의 주전 수비수로 단숨에 낙점을 받았습니다. 다음은 로호와 반 할 감독의 인터뷰 내용입니다. 로호: "이제 맨유를 위해 뛰게 되었다는 사실이 매우 영광이다. 프리미어리그는 세계에서 가장 흥분되는 리그이고 세계에서 가장 큰 클럽에서 뛸수 있는 기회를 얻었다는 사실이 꿈만 같다. 나는 아직 젊고 경기에 대해 많은것을 배우길 원한다. 그래서 매우 경험이 .. 2014. 8. 21.
[오피셜] 마르코스 로호 맨유 이적 확정 스포르팅 리스본의 수비수인 마르코스 로호의 맨유 이적이 확정되었습니다. 맨유의 공식 홈페이지는 로호의 이적협상이 마무리 되었음을 알리며 메디컬과 개인 협상만을 남겨둔 상황이라고 발표했습니다. 맨유는 로호의 영입을 위해 스포르팅측에 1600만 파운드를 지불할 예정이며 나니의 임대이적 또한 계약에 포함되어 있는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이리하여 맨유는 지난 스완지전에서 처절하게 드러난 수비진영의 약점을 보완할수 있게 되었고, 나니는 2007년 맨유에 합류한 이후 7년만에 친정팀인 스포르팅으로 복귀하게 되었습니다. 나니는 맨유에서 이제 거의 방출대상 선수로 분류되어있는 선수이기 때문에 이번 스포르팅 임대이적에 완전이적 옵션이 붙어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제 나니와도 작별인사를 해야할때가 온것 같군요. 이제 .. 2014. 8. 20.
[가디언] 마르코스 로호 맨유 이적 임박 맨유가 스포르팅의 수비수 마르코스 로호의 영입에 매우 가까워졌다는 소식입니다. 양팀의 협상은 매우 긍정적인 방향으로 흘러가고 있으며 현재1600만 파운드의 이적료에 나니의 임대이적이 얹어질것인지 여부에 대한 논의가 오가고 있는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구단 관계자는 로호의 이적에 대해 '매우 복잡하다'라고 표현하고 있지만 나니의 한시즌 임대이적건만 합의가 이루어진다면 딜은 어렵지 않게 성사될것으로 확신하고 있습니다. 반 할 감독은 기존의 수비수 자원으로 조니 에반스와 크리스 스몰링, 필 존스를 보유하고 있지만 모두 오른쪽 측면수비만을 볼수 있는 선수이기 때문에 중앙 수비와 왼쪽 측면수비를 모두 맡을수 있는 로호의 영입에 대해 큰 관심을 보여왔습니다. 한편 로호는 맨유가 자신에게 관심을 갖고있다는 소식을 .. 2014. 8.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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