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리테르1 맨유의 '신성' 야누자이 짓밟은 리테르 징계확정 지난 주말 맨유와의 경기도중 어린 미드필더 아드낭 야누자이의 다리를 고의로 밟는 장면이 카메라에 잡혀 논란이 된 풀럼의 수비수 사샤 리테르가 결국 축구협회로부터 징계를 면치못할것으로 보입니다. 경기도중에는 이 장면이 주심의 눈에 띄지않아 아무런 징계없이 넘어갔지만 축구협회가 제정한 새로운 규정인 경기도중 심판이 보지못한 장면에 대한 비디오판독 재심의 결과 그의 고의적인 폭력행위가 인정되어 징계를 받게되는 것입니다. 시범적으로 운영되고있는 이 규정은 세명으로 이뤄진 전직심판 출신의 패널이 문제의 장면을 다시 판독하고 '곧바로 퇴장을 명령했어야할 사건'이라는 결론이 나왔을때만 징계가 가능한 규정인데 이 장면에 대해서 세명의 패널 모두 즉시 퇴장감이라는데에 만장일치로 동의해 이 새로운 규정의 첫 희생자로 남게.. 2013. 11. 5.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