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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케다6

[오피셜] 맨유 출신 공격수 페데리코 마케다 그리스 파나시나이코스로 이적 확정 맨유 출신의 스트라이커인 페데리코 마케다가 그리스 파나시나이코스와 3년 계약을 맺고 자유계약으로 이적을 확정지었다. 마케다는 10년전 맨유의 유망주였던 시절 아스톤 빌라전에 교체로 출전해 환상적인 결승골을 터뜨리며 맨유에서 장밋빛 미래가 시작되는듯 했다. 하지만 거기까지였다. 그는 퍼거슨 감독의 스쿼드에서 주전자리를 꿰차는데 실패했고, 실전 경험을 유지하기 위해 여러 구단으로 임대되었지만, 그나마도 주전자리를 차지하는데 실패했고, 당연히 완전이적에도 실패했다. 그는 결국 맨유에서 방출된 이후 카디프시티로 이적했지만, 거기서도 방출된 마케다는 2016년 결국 모국인 이탈리아로 돌아가 2부리그인 세리에B의 노바라로 이적했다. 그는 다행히 그곳에서는 주전자리를 꿰차고 49경기 출전에 10골을 기록했다. 경기감.. 2018. 9. 6.
[오피셜] 마케다 카디프 이적 확정 - Goodbye Kiko! 이번 시즌을 끝으로 맨유에서 방출된 비운의 스트라이커 페데리코 마케다가 올레 군나르 솔샤르 감독이 이끄는 '블루버드' 카디프시티로의 이적에 합의했습니다. 마케다가 17세이던 2007년 이탈리아 라치오에서 맨유로 이적한 마케다는 유스팀과 리저브팀에서 두각을 나타내며 빠른 성장세를 보였고 그의 데뷔전이었던 아스톤빌라와의 경기에서 이른바 그의 인생골로 불리우는 결승골을 터뜨리며 깊은 인상을 심어주었지만, 그것이 그의 마지막 활약이 될것이라고 생각했던 사람은 없었을것입니다. 마케다의 인생골 장면. 일명 '퍼기타임'이라고 불리우던 후반 추가시간에 나온 역전골인데다가, 팀에게 08/09시즌 우승을 안긴 천금같은 골이었고, 왠만한 선수는 하기힘든 고난도의 슈팅으로 나온골이었기에 많은 언론과 팬들의 관심을 단숨에 본인.. 2014. 5. 29.
'부상 복귀' 마케다, 돈캐스터로 다시 임대 지난 9월 챔피언쉽의 돈캐스터 로버스로 임대를 떠났다가 부상으로 인해 맨유로 다시 복귀하는 불운을 겪은 비운의 스트라이커 페데리코 마케다가 부상에서 회복되어 다시 돈캐스터 단기 임대를 떠났다는 반가운 소식입니다. 마케다는 9월 돈캐스터로 임대된 이후 다섯경기에 출전해 세골을 터뜨리는 준수한 활약을 펼치며 기대를 모았지만 갑작스럽게 당한 햄스트링 부상으로 인해 임대조항이 해제되어 맨유로 복귀해 아쉬움을 남겼는데, 2부리그에서도 강등권 근처를 서성이며 부진에 빠져있는 돈캐스터는 공격력 강화를 위해 부상에서 회복된 마케다를 곧바로 다시 불러들였습니다. 정말 운도 억세게 없다고 생각했는데 그나마 이렇게 불러주는 팀이있어 다행입니다. 이번 기회를 살려 제발 컨디션을 좀 회복했으면하는 바램입니다. 2013. 11. 22.
억세게 재수없는 마케다 - 햄스트링 부상으로 임대복귀 정말 재수가 없어도 이렇게 없는 선수가 다 있을까 싶습니다. 얼마전 2부리그 돈캐스터로 임대를 떠났던 마케다가 갑작스러운 햄스트링 부상으로 인해 맨유로 복귀하고 말았습니다. 애초에 한달짜리 긴급임대로 간거긴 하지만, 3개월로 임대기간을 연장하는 옵션이 포함되어 있었고, 데뷔전에서 두골 그리고 셰필드 웬즈데이전에서도 또 한골을 추가하는등 좋은 활약을 펼쳐 계약연장이 확실해지는듯 보였지만 갑작스럽게 햄스트링 부상을 당해 무려 3주간의 재활판정을 받으면서 계약연장이 무산되었습니다. 2012년에 QPR로 임대를 떠났을때도 가자마자 부상을 당하는 바람에 3경기 출전에 그친적이 있는데 이번에도 그 부상이 발목을 잡네요. 여태까지 떠났던 임대생활중에 가장 좋은 성적을 거두며 성공적인 임대생활이 예상되고 있었던터라 그.. 2013. 10.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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