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만시니3

'말썽의 본좌' 발로텔리, 클럽 출입금지령 어긴 죄값으로 21억원 벌금 만시니감독은 스트라이커 발로텔리가 구단에서 정한 클럽 출입금지령을 어긴 죄값으로 12만 파운드, 한화로 약 21억원의 벌금을 물게되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주말 볼튼전을 앞둔 금요일 아침 나절에 리버풀에 위치한 한 스트립 클럽 앞에 있는것이 포착된 발로텔리는 12만 파운드의 벌금형을 순순히 받아들인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그는 볼튼전에 출전해 골을 기록하며 팀을 승리로 이끌었지만 만시니감독은 그의 행동에 대해 실망감을 드러냈습니다. 만시니감독은 "나는 그와 대화를 나눴고 그가 한 행동에 대해 한주 주급에 해당하는 12만파운드의 벌금을 부과했다. 경기전에 모든선수들은 자신의 행동거지를 바로해야하기 때문에 이것은 당연한 처사다"라고 밝혔습니다. 여태까지 그가 보여준 기행들에 비한다면 이 정도야 애교로 봐줄.. 2012. 3. 8.
비야스-보아스 감독 경질, 로만은 만수르에게서 리더쉽을 배워야한다 감독부임 직후부터 쭉 위기설에 시달려왔던 첼시의 안드레아 비야스-보아스감독이 결국 한시즌을 채우지 못하고 경질되었습니다. 지난 시즌 FC 포르투의 감독으로 팀에 리그 우승컵과 유로파리그 우승컵을 안기고 화려하게 첼시로 이적하며 제 2의 무리뉴라는 별명까지 얻었지만 성적부진을 이유로 시즌 도중 경질되는 굴욕을 당하고 말았습니다. 이로써 스티브 브루스 선더랜드 감독, 닐 워녹 QPR 감독, 믹 맥카시 울버햄튼 감독에 이어 네번째로 이번 시즌중에 경질된 감독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하지만 꼭 굳이 지금 비야스-보아스감독을 경질했어야만 했는지는 모르겠습니다. 막대한 자금을 투자해 최고의 감독과 최고의 선수들로 팀을 꾸리고 있는 구단주 로만 아브라모비치의 입장에서야 당연히 즉시, 당장, 눈앞에 보이는 최고의 성적만.. 2012. 3. 6.
테베즈, 맨시티 구단과 팬들에게 공식 사과문 발표 - 사태 마무리 될까? 맨시티의 '트러블 메이커' 카를로스 테베즈가 드디어 구단과 팬들에게 이번 시즌 자신이 한 행동에 대해 진심어린 사과의 뜻을 전했습니다. 테베즈는 지난 바이에른 뮌헨과의 챔피언스리그 경기도중 만시니감독의 교체지시를 거부하면서 마찰을 빚었고, 그 이후 팀 훈련을 거부하고 돌연 고국인 아르헨티나로 돌아가버린 이후 맨시티의 경기에 출전하지 않고 있었으며 최근에는 AC밀란으로의 이적이 가까워진것처럼 보이기도 했었습니다. 하지만 지난주 맨체스터로 돌아온 테베즈는 구단과 팬들에게 자신의 행동에 대해 사과하는 공식성명을 맨시티의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하고 다시 경기에 출전할수 있게되기를 희망한다는 뜻을 전했습니다. 구단의 공식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한 그의 사과문에서 테베즈는, "지난 몇달간 보였던 나의 공격적인 행동.. 2012. 2. 22.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