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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시티361

[오피셜] 스콧 싱클레어 아스톤빌라 이적 확정 스콧 싱클레어 (맨시티 -> 아스톤빌라: 250만 파운드)이번 1월 이적시장에서 아스톤빌라로 임대이적했던 맨시티의 스콧 싱클레어가 아스톤빌라로의 완전이적에 합의했습니다. 지난 2012년 여름 이적시장을 통해 스완지에서 맨시티로 이적하며 기대를 모았던 싱클레어였지만 곧이어 줄줄이 영입된 세계적인 수준의 미드필더들과의 경쟁에서 밀려 세시즌동안 13경기 출전이라는 터무니 없이 적은 출전시간만을 기록해 타팀으로의 이적을 모색하는중이었으며, 마침 이번 겨울이적시장을 통해 임대로 이적했던 아스톤빌라에서 주어진 기회를 놓치지 않고 11경기 출전 3골을 기록하는 활약으로 아스톤빌라의 강등권 탈출에 일조해 팀으로부터 4년짜리 장기계약을 이끌어낼수 있었습니다. 싱클레어는 아스톤빌라의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완전이적에 대한 .. 2015. 5. 20.
다비드 실바, 무릎 부상으로 3주 아웃 - 맨더비 출전 불발될듯 지난 뉴캐슬과의 캐피탈원컵 경기에서 경기시작 9분만에 절룩거리며 교체아웃된 다비드 실바가 정밀검사 결과 무릎 인대가 손상된것으로 밝혀져 이번 주말 맨체스터 더비 출전이 불발될 가능성이 높아졌습니다. 맨시티의 의료진은 그가 부상에서 완벽하게 회복될때까지 약 3주가량이 소요될것으로 전망하고 있으며, 그로인해 이번 맨체스터 더비뿐만 아니라 다음주에 있을 CSKA 모스크바와의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경기에도 결장하게 될것으로 예상됩니다. 실바뿐만 아니라 지난 뉴캐슬전에서 역시 부상으로 교체아웃된 야야 투레 역시 사타구니 부상이 예상보다 심각한것으로 알려져 두 선수 모두 이번 주 맨유와의 경기에 출전이 어려울것으로 보입니다. 맨시티의 중원에서 큰 축을 담당하고 있는 두 주전선수가 부상으로 빠진다는 사실은 맨유로써는.. 2014. 10. 31.
[오피셜] 잭 로드웰 선더랜드 이적 확정 맨체스터 시티의 미드필더 잭 로드웰이 선더랜드로의 이적을 확정지었습니다. 한때 에버튼 최고의 유망주로 현재 최고의 유망주로 각광을 받고 있는 로스 바클리에 버금가는 잠재력을 가진데다 잉글랜드 출신이라는 프리미엄까지 붙어 첼시와 맨유등 많은 팀들로부터 러브콜을 받았던 선수였는데, 맨시티로 이적한 이후 벤치신세를 면치못하며 두시즌동안 단 16경기에 출전하는데 그쳐 아쉬운 재능을 썩혔습니다. 이제 그는 맨시티 벤치에서 벗어나 선더랜드의 주전선수로 도약할 기회를 잡았습니다. 지난 시즌 좋은 활약을 보여준 기성용의 완전영입을 추진하던 선더랜드는 그의 행선지가 스완지 잔류쪽으로 무게가 기울자 그의 대체자로 로드웰의 영입을 결정한것으로 보입니다. 선더랜드는 그의 영입을 위해 800만 파운드 가량의 이적료를 맨시티에 .. 2014. 8. 6.
MLS 진출한 램파드 맨시티로 임대? 최근 MLS의 신생구단인 뉴욕 시티 FC(이하 NYCFC)로 이적이 확정된 첼시의 레전드 미드필더 프랭크 램파드가 다음 시즌이 시작되기 전까지 컨디션을 유지하기위해 프리미어리그의 맨시티에서 6개월 단기임대 생활을 하게될 가능성이 되었습니다. 잘 알려져 있다시피 NYCFC는 맨시티의 구단주인 만수르가 구단주로 있는 구단이기 때문에 램파드의 임대가능성은 그의 이적 발표와 동시에 제기되었던것이 사실입니다. NYCFC는 다음 시즌인 2015년 시즌부터 MLS에 참가가 예정된 구단이라 시즌 시작전까지 아직 긴 시간이 남아있기 때문에 내년 1월 팀이 본격적인 훈련에 들어갈때까지 6개월간 맨시티에서 뛰게하면서 실전감각을 유지하게 하려는것입니다. 한편 램파드보다 이전에 영입이 확정된 스트라이커 다비드 비야는 시즌 시작.. 2014. 8.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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