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맨유981

[스카이스포츠] 코치직으로 맨유에 복귀할 수 있는 에브라 맨유의 레전드 수비수 출신인 파트리스 에브라는 구단측과 코치 부임 여부를 놓고 대화를 나누는중이라고 밝혔다. 에브라는 지난달 선수로써 은퇴를 선언하고 축구화를 벗었으며, 현재는 맨유의 캐링턴 훈련장에서 코치 배지 취득을 위한 과정을 밟는중이다. 2006년부터 2014년까지 팀의 주축 수비수로 활약한 그는 코치로써 다시 팀에 복귀하는것에 대한 바램을 드러냈다. 스카이스포츠의 해설자로 출연한 그는 구단측과 코치직과 관련해 대화를 나눴다고 밝혔다. "나는 현재 뒤에서 중요한 이야기들을 나누고 있다. 우리는 내가 어떤 역할을 맡을지 여부에 대한 대화를 하는중이다. 삶에서 나는 모든것을 하고 싶지만, 나는 나의 손을 더럽힐수 있는 그런 역할을 하고 싶다. 왜냐하면 나는 나의 클업을 다시 세계 최고로 돌려놓고 싶기.. 2019. 10. 22.
[데일리메일] 맨유의 인수를 위해 세번째 비드를 한 사우디의 모하메드 빈 살만 사우디 아라비아의 왕자인 모하메드 빈 살만이 맨유 인수를 위한 세번째 비드를 준비중이다. 빈 살만은 이미 두차례 인수를 제안했다가 거절당한바 있으며, 그가 제시한 금액은 30억 파운드 (4조 5600억원)에 달하는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두차례의 제안때는 현재 구단주인 글레이저 가문이 '어떤 가격에도 구단을 팔지 않을것'이라고 완강하게 거절의 뜻을 밝혔다. 하지만 최근 글레이저 가문의 구단 소유권에 대한 불확실성이 점차 커져가고 있어, 그들은 빈 살만의 세번째 오퍼를 고려할것으로 예상된다. 지난주 맨유 구단의 수입이 최근 몇년동안 처음으로 하락세를 기록한데 이어, 케빈 글레이저가 구단의 지분 13%를 매각하기로 결정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수입이 줄어든데 이어 현재 셔츠 스폰서인 시보레가 계약 연장을 거절.. 2019. 10. 20.
[스카이스포츠] 맨유와 파르마, 다르미안 이적 합의 맨유의 수비수 마테오 다르미안이 이탈리아 세리에 A의 파르마로의 이적에 근접했다. 맨유와 파르마는 그의 이적료 140만 파운드에 합의한것으로 알려졌으며, 다르미안은 3년 계약 혹은 2+1계약으로 파르마의 유니폼을 입게 될것이다. 올레 군나르 솔샤르 감독은 이탈리아에서 그에 대한 관심이 있음을 시인했으며, 이번 여름 이적시장에서 팀을 떠날가능성이 높다고 밝힌바 있다. "나는 마테오가 떠날것으로 본다. 이탈리아로부터 마테오에 대한 관심이 들려오고 있으며, 그는 고국으로 돌아가고 싶어 한다." 다르미안은 4년전 1300만 파운드의 이적료에 토리노로부터 맨유로 이적했다. 그는 모든 대회에서 총 92경기에 출전했으며, FA컵과 리그컵, 유로파리그 우승을 경험했다. 그는 2017년 12월부터 단 13경기 출전에 그.. 2019. 8. 31.
[스카이 이탈리아] 맨유 수비수 크리스 스몰링의 영입을 노리는 AS 로마 AS로마가 이적시장 마감일 이전에 맨유의 수비수인 크리스 스몰링의 영입을 위해 움직이고 있다. 스몰링은 올레 군나르 솔샤르 감독의 눈에 들지 못한것으로 알려졌으며, 불과 9달전 새로운 3년 계약에 합의했음에도 불구하고 올드 트래포드에서 그의 미래가 없다는 사실을 통보받고 새로운 팀을 물색중이었다. 로마는 이번 시즌동안 그를 임대로 영입하는것을 원하고 있지만, 스몰링은 팀을 떠나는것에 의구심을 품고 있다. 알렉시스 산체스와 마찬가지로 스몰링의 임대계약에는 완전이적 옵션이 포함되지 않을것이다. 로마는 270만 파운드 (34억원)의 임대료를 지불하게 될것이다. 스몰링은 맨유의 시즌 첫 세경기의 출전명단에 들지 못했다. 빅토르 린델로프와 해리 맥과이어에게 주전자리를 빼앗긴것은 물론, 지난 시즌 아스톤빌라에서 임.. 2019. 8. 3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