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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성 주장2

프리시즌 경기에 주장으로 출전한 박지성 - QPR의 정식주장 가능할까? 오늘 벌어진 QPR의 프리시즌 첫경기인 사바주 올스타와의 경기에서 박지성 선수가 QPR 소속으로 첫 선발출전을 기록한것은 물론 주장완장까지 차고 경기에 임했습니다. 페르난데스 구단주가 박지성 선수의 주장 선임 가능성에 대해서 언급할때까지만 해도 반신반의했지만 실제로 주장완장을 차고뛰는 모습을 보니 박지성선수가 QPR의 주장을 맡는것이 현실화 될수도 있겠구나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물론 현재 QPR은 아시아투어중이고 아시아에서 인기가 무척이나 높은 박지성에게 주장완장을 채운것은 마케팅효과를 극대화 시키기위한 하나의 방법으로 사용한것일수도 있지만, 그 완장이 가지는 의미를 생각한다면 단순히 마케팅의 측면으로만 보기엔 조금 무리가 있습니다. 한마디로 가장 가능성이 많은 후보중 한명이니까 그에게 주장완장을 맡겼다.. 2012. 7. 18.
맨유, 아약스에 1-2 패배 (3-2 agg) 16강 진출엔 성공 - 박지성 맨유의 주장완장을 차다! 아약스의 거센공세에 시달린 맨유가 졸전끝에 홈에서 1-2의 패배를 당하고 말았습니다. 지난 원정경기에서 2-0의 승리를 거두었기 때문에 다행히 16강진출엔 성공했지만 형편없는 경기력으로 아약스에 굴욕적인 패배를 당한것은 확실히 문제가 있습니다. 지난해까지만해도 원정팀들의 무덤이라고 불리우며 압도적인 홈경기 승률을 자랑하던 맨유였지만, 이번 시즌엔 맨시티와의 더비전에서 6-1 패배를 당한것을 비롯해 리그 최하위 블랙번에게 3-2 패배, 칼링컵경기에서 2부리그의 크리스탈 팰리스에 2-1의 굴욕패, 그리고 바젤에게 무려 3골을 내주며 3-3 무승부에 그치는등 더이상 올드트래포트에서의 경기가 승리를 장담한다고 말할수 없는 입장이 되었습니다. 오늘은 박지성선수가 맨유입단 처음으로 주장완장을 차고 경기에 임한 역사.. 2012. 2.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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