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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15

[밴쿠버 화이트캡스] 황의조의 영입에 관심을 보이는 밴쿠버 화이트캡스 대한민국 국가대표팀의 간판 공격수 황의조가 밴쿠버 화이트캡스의 관심을 받고 있다. 26세의 황의조는 밴쿠버에서 이미 뛰고있는 황인범과 손흥민과 함께 지난 자카르타 아시안 게임에 출전해 금메달을 획득하는데 크게 기여한 선수다. 그는 이 대회에서 7경기 9골을 기록하며 득점왕을 차지했다. 현재 일본 J리그의 감바 오사카에서 뛰고 있는 황의조는 최근 해외리그로 진출해 자신을 시험해보고 싶다는 뜻을 밝힌바 있으며, 대표팀 동료인 황인범이 밴쿠버에서 좋은 경험을 쌓고 있어 황의조에게도 매력적인 옵션으로 다가오고 있다. 황인범과 황의조가 같은 에이전트를 공유하고 있다는 사실 또한 이적설에 힘을 실어주고 있다. 밴쿠버는 이번 시즌 16경기동안 17골을 득점하는데 그치고 있어 공격수의 보강이 필요한 상태다. 2019. 6. 8.
[밴쿠버 화이트캡스] 대한민국 대표팀 소속으로 콜롬비아전에 풀타임 출전한 황인범 대한민국 국가대표팀에 차출된 황인범이 콜롬비아전에 선발로 출전해 풀타임을 소화하며 팀의 2-1 승리에 일조했다. 22세의 황인범은 파울로 벤투 감독의 4-1-3-2 포메이션에서 공격형 미드필더로 출전했으며, 그는 토트넘의 공격수 손흥민이 터뜨린 선제골에 관여하기도 했다. 그는 미드필드 진영에서 공을 따낸후 공격수 황의조에게 전진패스로 연결했으며, 황인범의 패스를 받은 황의조가 손흥민에게 연결한것이 골로 연결되었다. 황인범은 이제 대한민국 대표팀에서 14차례의 출전기록을 갖게 됐다. 황인범에 대한 벤투 감독의 언급: "우리는 중앙과 측면에서 플레이하는 많은 재능있는 공격수들을 보유하고 있다. 황인범은 그 중 중앙 자리를 꿰차고 있는 유일한 선수다. 하지만 그는 공격과 수비 모두에서 재능을 보이고 있는 선수.. 2019. 3. 28.
[오피셜] 레프트백 마르셀 데 용과 계약 해지를 공식 발표한 화이트캡스 밴쿠버 화이트캡스가 레프트백 마르셀 데 용과 계약을 상호 해지하고 각자의 길을 가게 됐다. 그는 떠났지만 그의 연봉은 2019년도 화이트캡스의 연봉 예산에 남게될것이다. "팀을 위한 그의 노력에 매우 감사하는 바이다. 그는 프로답게 팀을 위해서 뛰었으며, 그에게 좋은 미래가 있기를 기원한다. 이번 계약 해지로 그는 다른 기회를 잡을수 있을것이다. 우리는 다음 시즌을 대비해 계속해서 로스터의 변화를 주고있는중이다." - 마크 도스 산토스 감독 32세의 데 용은 2016년 7월 화이트캡스에 합류한 이후 두시즌동안 46경기 출전, 38경기 선발 출전에 6개의 도움을 기록했다. 2019. 2. 5.
밴쿠버 화이트캡스 2013 시즌 마지막 경기 승리 대한민국 축구의 자존심이자 아시아 최고의 풀백 이영표 선수의 은퇴전 마지막경기이기도했던 밴쿠버 화이트캡스의 2013 시즌 마지막 경기는 밴쿠버의 3-0 완승으로 끝이났습니다. 이날 경기에서 해트트릭을 기록하며 팀의 완승을 이끈 카밀로는 선제골이었던 페널티골을 성공시킨 이후 공을 가지고 이영표선수에게 다가가 무릎을 꿇고 공을 바치는 세러모니를 펼치며 이 경기를 끝으로 그라운드를 떠나게되는 팀의 노장선수에 대한 최대한의 예를 갖춰 화제가 되었는데요, 밴쿠버라는 팀에서 이영표선수가 차지하는 의미가 어느정도였는지 짐작할수있는 대목이었습니다. 이 경기를 관전하기위해 멀리 밴쿠버에서부터 날아온 팬들은 경기종료 즈음해서 교체되어 나가는 이영표 선수를 향해 끝없는 기립박수로 지난 2년간 밴쿠버를위해 헌신한 영웅의 퇴장.. 2013. 10.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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