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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르바토프8

[이적루머] '백작' 베르바토프의 영입에 관심을 보이는 스완지의 밥 브레들리 감독 | 데일리메일 디미타르 베르바토프 | 35 | FW 무적 > 스완지 최근 스완지의 새로운 감독으로 부임한 밥 브레들리 감독은 베테랑 공격수인 디미타르 베르바도프를 영입 대상으로 생각하고 있다고 인정해 그의 프리미어리그 복귀 가능성이 제기됐다. 베르바토프는 지난 여름을 끝으로 그리스의 PAOK와의 계약이 만료된 이후 소속팀이 없는 상황이다. 그는 프리미어리그 복귀에 대해 긍정적인 입장을 내비쳤으며, 브레들리 감독은 스완지의 수뇌부에 그의 이름을 언급한것으로 알려졌다. http://www.dailymail.co.uk/sport/football/article-3902162/amp/Swansea-boss-Bob-Bradley-admits-free-agent-Dimitar-Berbatov.html 2016. 11. 4.
맨유와 결별한 베르바토프와 오언 - 부활할 수 있을까? 맨유에서 설곳을 잃고 방황하다 이제야 비로소 새 팀을 찾은 두 노장 스트라이커 디미타르 베르바토프와 마이클 오언이 이번 주말 각각 웨스트브롬과 맨시티를 상대로 시즌 첫골을 노립니다. 지난 시즌 철저하게 주전자리에서 배제되어 벤치에조차 앉아있기 힘들었던 두 선수는 이번 여름 이적시장을 통해 각각 풀럼과 스토크시티로 이적해 다시 날아오를수있는 기회를 잡았습니다. 각각 31살과 32살로 스트라이커로서 원숙미를 뽐내야할 나이에 접어든 베르바토프와 오언이 과연 중하위권으로 평가되는 두팀에서 화려하게 부활할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Fulham vs West Bromwich Albion 이번 주말 풀럼은 웨스트브롬을 크레이븐 코티지로 불러들여 홈경기를 갖습니다. 지난 웨스트햄전에서 후반전 시작과 함께 투.. 2012. 9. 15.
베르바토프에 빈정상한 피오렌티나 - 비행기표값 내놔 피오렌티나가 이적 성사직전 자신들을 배신하고 풀럼으로의 이적을 선택한 베르바토프에게 단단히 빈정이 상했는가 봅니다. 이미 계약이 틀어진 직후 "이런 수준의 선수인걸 알았으니 계약이 틀어진것이 오히려 다행이다"라며 그에게 독설을 날린 피오렌티나는, 이번에는 메디컬테스트를 위해 그에게 제공했던 비행기 티켓값의 환불을 요구하고 나섰습니다. 하지만 메디컬 테스트를 받기 직전 풀럼과의 계약으로 급선회를 해버렸기 때문에 피오렌티나가 그와 그의 에이전트를 위해 제공했던 비행기 티켓 두장은 사용되지도 않았지만, 피오렌티나 측은 티켓값에 대한 100%의 환불을 요구했습니다. 피오렌티나측은 라디오 인터뷰를 통해 "그가 오지 않은것이 난 오히려 기쁘다. 나는 이런 상황은 한번도 본적이 없다. 나는 비행기 티켓 전액에 대한 .. 2012. 9. 7.
[오피셜] 베르바토프 풀럼 이적 확정 - 계약기간 2년 맨유에서 잉여자원으로 전락한 왕년의 EPL 득점왕 디미타르 베르바토프가 풀럼행을 확정지었습니다. 풀럼은 맨유에 그의 이적료로 400만 파운드를 지불했고 계약기간은 2년입니다. 그의 전 소속팀인 토트넘이 이적시장 막판에 하이재킹을 시도했지만 베르바토프는 결국 풀럼을 선택했습니다. 풀럼은 지난 시즌 후반기에 임대로 요긴하게 써먹었던 포그레브냑의 완전영입에는 실패했지만 함부르크로부터 믈라덴 페트리치, 위건의 휴고 로다예가, 그리고 맨유의 '백작' 베르바토프까지 공격진을 대폭 보강하는데 성공했습니다. 베르바토프는 토트넘 시절 함께했던 마틴 욜 감독과의 재회군요. 아마 그것이 그의 결심에 가장 큰 역할을 했을듯 싶습니다. 욜감독이 갑자기 경질당하거나 하는일만 없다면 그는 붙박이 주전으로 다시 날아오를수 있을듯 합.. 2012. 9.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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