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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르트랑 트라오레2

[오피셜] 리옹으로의 이적을 확정지은 첼시의 공격수 베르트랑 트라오레 첼시 스트라이커 베르트랑 트라오레가 프랑스 리그1의 리옹으로의 이적을 확정지었다. 이적료는 1750만 파운드로 알려졌다. 트라오레는 리버풀로 떠난 도미닉 솔란케에 이어 이번 여름 첼시를 떠난 두번째 유망주 선수가 됐다. 리옹의 장 미켈 아울라스는 이달 초 트라오레의 영입을 위해 첼시의 구단 수뇌부와 협상중이라고 밝힌바 있다. 트라오레는 지난 2013년 첼시 유스팀으로 이적한후 1년만에 첼시의 1군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하지만 그는 곧바로 비테세 아른헴으로 임대로 이적했고, 지난 시즌에는 아약스로 임대되어 맨유와의 유로파리그 결승전에 선발로 출전하기도 했다. 그가 첼시에서 마지막으로 출전한건 지난 2016년 5월 레스터와의 경기였다. 2017. 6. 27.
[익스프레스] 첼시의 베르트랑 트라오레의 영입을 위한 심층적인 대화를 시작한 리옹 첼시에서 주전 선수가 될 가능성에 심각한 의문이 드는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베르트랑 트라오레는 다음 시즌 첼시에서 주전경쟁을 펼치기를 희망하고 있었다. "그것이 지난 시즌 아약스로의 임대를 결정한 결정적인 이유였다. 가능한한 많이 잘 뛰어서 첼시로 복귀하고 싶었다. 나는 대단한 시즌을 보냈다고 생각하지만, 첼시로 복귀할지 이적할지에 대해선 결정하지 않았다" 하지만 그의 미래는 첼시에 있는것 같지 않아 보인다. 브라질 풀백 페르난도 마르칼의 영입을 발표하는 자리에서 리옹의 회장인 장 미켈 아울라스는 트라오레의 영입을 원하고 있지만 많은 클럽들과의 경쟁이 불가피하다고 밝혔다. "우리는 베르트랑 트라오레를 데려오고 싶고 심층적인 대화가 오고가고있긴 하지만, 많은 클럽들이 그에대해 관심을 갖고 있다." 2017. 6.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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