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봉준호2

비평가들 사이에서도 최고의 평가를 받은 봉준호 감독의 '기생충' 칸 영화제에서 황금종려상을 수상한 봉준호 감독의 '기생충'이 비평가들의 평가에서도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한국 영화로써는 최초로 칸 영화제 최고의 상인 황금종려상을 수상한 '기생충'에 대해 비평가들 역시 충분히 받을만한 작품이라는 평가를 내리고 있다. 영화 비평과 영화 산업 관련 소식을 전하는 유명 사이트인 '인디 와이어'에서 잔 세계의 비평가들 50명을 상대로 실시한 설문조사에서 봉감독의 '기생충' 상위권을 휩쓸었다. 지난 2018년 같은 설문조사에서 최고의 작품으로 선정된 이창동 감독의 '버닝'이후 2년 연속으로 한국영화가 최고의 자리에 올랐다. '기생충'은 최고의 작품뿐 아니라 각본 부문에서도 1위를 처지했으며, 최고의 감독 부문에서는 칸 영화제에서 각본상을 수상한 'Portrait of a La.. 2019. 5. 29.
심사위원장 이나리투 "기생충은 국제적인 이야기를 한국적으로 풀어낸 영화" 2019년 칸 영화제의 황금종려상이 한국의 감독인 봉준호 감독의 '기생충'에게 돌아갔다. 올해 심사를 맡은 심사위원단은 기생충의 수상을 발표하며 만장일치로 이 작품의 수상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올해 심사위원단은 '레버넌트'와 '버드맨'으로 작품성을 인정받은 알레한드로 곤잘레스 이나리투가 단장을 맡고 엘르 페닝과 마이무나 은다예, 켈리 레이차트, 엔키 빌랄, 앨리체 로르바케르, 로뱅 캉필로, 요르고르 란티모스 그리고 지난해 수상자인 파벨 파블리코프스키로 구성됐다. "이것은 정말 특별한 경험이었다. 전혀 예상치 못했다. 우라의 경험들을 공유하도록 만들었다. 우라는 다른 장르들을 혼합해 재미있고, 유머러스하고 따뜻하게 이야기를 풀어냈다. 이것은 이야기는 세계적이지만 굉장히 한국적인 영화다. 우리는 영화를 본 .. 2019. 5. 26.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