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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풀6

[오피셜] 찰리 아담, 레딩 이적 확정 레딩이 블랙풀과 스토크시티, 리버풀에서 뛴 베테랑 미드필더 찰리 아담을 1년 계약으로 영입했다. 33세의 아담은 지난 시즌을 끝으로 스토크시티와 계약이 만료되어 자유계약 선수로 풀린 상태였다. 그는 지난 7년동안 스토크시티에서 156경기를 소화했다. 그는 이번 여름 챔피언쉽의 블랙번에서 입단 테스트를 치르기도 했지만 계약으로 이어지지는 못했다. "나는 이곳에 오게되어 기쁘다. 나는 몇개의 옵션이 있었지만, 내가 일부가 되길 원하는 프로젝트를 갖고 있었던 레딩을 선택했다. 나는 내가 할 수 있는 한 뛰고 싶은 불타는 의지가 있지만, 나는 또한 젊은 선수들이 올바른 방향으로 나아갈수 있도록 돕는 역할도 할것이다." 2019. 7. 23.
블랙풀은 어쩌다 이 지경이 됐나 얼마전 승격/강등팀들에 대한 포스팅을 올렸을 당시, 많은분들이 블랙풀이라는 팀이 4부리그까지 강등이 되었었다는점에 대해 놀라워하셨습니다. 박지성 선수가 한창 프리미어리그에서 활약하고 있을 당시 프리미어리그까지 승격되어, 비록 한시즌만에 다시 강등되긴 했으나, 거칠고 단순하지만 근성있는 플레이로 '남자의 팀'이라는 별명까지 얻었을정도로 큰 관심을 받았던 팀이었기에, 이렇게까지 추락했다는 사실에 의아해하신 분들이 꽤 많으셨습니다. 그래서 한번 준비해봤습니다. "블랙풀은 어쩌다 이 지경이 됐나" 저도 간간히 구단주가 거의 폐룬적이라고 할 정도로 엉망으로 팀을 운영하고 있고, 이 때문에 팬들과 큰 마찰을 빚고 있다는 얘기만 들었지 정확히 무슨일이 있었는지는 몰랐습니다. 팀이 어떻게 이렇게까지 추락했는지 연대별로.. 2017. 5. 30.
웨스트햄 vs 블랙풀 - 재승격의 기쁨을 누릴팀은 누구? 5월 19일은 모든 유럽인들뿐만이 아닌 전 세계의 축구팬들이 기다리는 UEFA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이 열리는날이기도 하지만 어쩌면 그보다 더 치열할지도 모르는 웨스트햄과 블랙풀이 프리미어리그 승격 진출권 한장을 놓고 벌이는 플레이오프의 결승전이 열리는날이기도 합니다. 두팀 모두 지난 시즌 프리미어리그에서 강등되는 아픔을 겪은팀이기 때문에 재승격에 대한 열망으로 가득차있어 그 어느때보다 치열한 경기가 벌어질것으로 예상됩니다. 지난주 벌어진 플레이오프 준결승전에서 블랙풀은 버밍엄을 상대로 1,2차전 통산 3-2의 진땀승을 거두고 결승에 진출했고, 웨스트햄은 카디프시티를 상대로 5-0의 완승을 거두고 여유롭게 결승에 진출했습니다. 웨스트햄은 시즌내내 줄곧 최상위권을 유지하다가 막판에 뒷심부족으로 레딩과 사우스햄.. 2012. 5. 19.
레딩, 사우스햄튼 승격확정 - 웨스트햄 플레이오프행 숨막히듯이 펼쳐졌던 챔피언쉽의 마지막 최종전이 끝이 났습니다. 레딩의 우승은 최종전 이전에 이미 확정된 상황이었지만 사우스햄튼과 웨스트햄이 2위자리를 놓고 마지막까지 열띤 경합을 벌이는 상황이었는데, 최종전에서 사우스햄튼이 강등이 확정된 코벤트리에 4-0 승리를거둠에 따라, 웨스트햄은 최종전 승리여부에 관계없이 3위로 정규시즌을 마치게 되었습니다. 이로써 1,2위에게 주어지는 프리미어리그 승격 직행티켓은 레딩과 사우스햄튼의 차지가 되었고, 웨스트햄은 3위부터 6위팀이 한장의 승격티켓을놓고 벌이는 플레이오프 토너먼트를 치르게 되었습니다. 공교롭게도 지난시즌 프리미어리그에서 강등된 세팀, 웨스트햄, 버밍엄, 블랙풀이 모두 플레이오프 토너먼트에 참가하는 웃지못할 상황이 벌어졌습니다. 나머지 한팀은 지난 시즌에.. 2012. 5.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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