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빅밴1 03. 여행 둘째날 in London - 런던에서의 네가지 시련 (4.19.2014) In London (4.19.2014) 런던에서의 둘째날 아침. 본격적인 시내관광을 위해 아침일찍부터 부지런하게 일어난 우리를 반긴건 어제보다 훨씬 찌푸려진 하늘과 이미 부슬부슬 내리고있는 비. 런던에서 단 하루라는 짧은 일정만을 계획한 우리들을 위해 제발 날씨가 개어주기만을 간절히 바라며 시내를 향해 출발. 하지만 원래 궃은 날씨로 유명한 런던답게 어디한번 빅엿을 먹어보라는듯 스펙터클한 날씨를 선사한다. 만약 누군가 4월에 런던을 가겠다는 사람있으면 목숨을 걸고 뜯어말리고 싶을정도이다. 그렇게 스팩터클한 날씨는 단 하루만에 우리에게 4가지의 시련을 안겨주게 되는데.... 런던에서의 시련 #1: Buckingham Palace원래는 런던의 지하철인 튜브를 타고 시내로 나갈 계획이었지만 환승도중 역 근처에.. 2014. 5. 8.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