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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센트 얀센2

[오피셜] 토트넘 공격수 빈센트 얀센, 멕시코 몬테레이 이적 확정 토트넘의 공격수 빈센트 얀센이 결국 토트넘을 떠난다. 토트넘은 630만 파운드의 이적료에 얀센을 멕시코 1부리그 몬테레이로 이적시키는데 합의했다. 토트넘은 2016년 그를 영입하기 위해 AZ 알크마르에게 1700만 파운드를 지불했지만 그의 반값도 되지 않는 가격에 그를 보내고 말았다. 그는 알크마르에서 2015-16시즌 34경기 27골을 기록하며 해당 시즌 득점왕에 오른것은 물론, 그 해 최고의 활약을 펼친 21세 이하 선수에게 주어지는 요한 크루이프 트로피를 수상하는등 최고의 재능으로 인정받았다. 에레디비지에에서의 엄청난 활약덕에 큰 기대를 받으며 토트넘으로 이적해 프리미어리그에 도전장을 내밀었지만, 프리미어리그의 빠른 템포에 적응하지 못하고 벤치 선수로 전락하고 말았다. 토트넘은 46경기 6골이라는 .. 2019. 7. 24.
[스카이스포츠] 페네르바체로 한시즌 임대된 빈센트 얀센 토트넘의 공격수 빈센트 얀센이 터키의 페네르바체로 한시즌 임대를 결정했다. 얀센은 지난해 네덜란드의 AK 알크마르로부터 이적한 이후 주전자리를 잡는데 실패했으며, 토트넘은 이적시장 마감일에 새로운 공격수인 페르난도 요렌테의 영입을 확정지었다. 얀센은 이적시장 막판에 브라이튼으로의 이적을 거절한것으로 알려졌으며, 그는 이제 로베르토 솔다도에 이어 토트넘 출신으로 터키리그에 진출하는 두번째 선수가 됐다. 얀센은 본인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토트넘의 팬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남겼다. "무엇보다도 계속해서 응원해준 토트넘의 팬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싶다. 나는 이스탄불의 페네르바체에서 한시즌 임대로 계속해서 뛸것이다. 이번 시즌 건투를 빌며 곧 다시 보도록 하자." 2017. 9.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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