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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레소 오사카2

[오피셜] 디에고 포를란 세레소 오사카 이적 확정 소문으로만 돌았던 우루과이의 스트라이커 디에고 포를란의 J리그 세레소 오사카 이적이 결국 사실로 드러났습니다. 2011년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에서 세리에A의 인테르로 전격 이적했지만 급격하게 기량이 쇠퇴하면서 한시즌만에 방출되어 브라질리그의 인테르나시오날로 이적하며 정든 유럽무대를 떠난바 있습니다. 이후 인테르나시오날에서 44경기 22골이라는 녹슬지않은 기량을 선보이며 선수생활의 마지막을 불태우는가 싶더니, 새로운 무대에 대한 갈망을 드러내며 제 3세계의 클럽으로 이적을 추진하던 포를란은 창단후 첫 우승을 위해 팀리빌딩에 들어간 세레소 오사카와 계약의 합의점을 찾고 이적을 확정지었습니다. 정확한 이적료의 액수는 밝혀지지 않았지만 그의 시장가치는 100만 유로수준으로 떨어져있는 상황이고, 인테르나시오날은 그.. 2014. 1. 23.
이젠 김보경의 이적설? - AS모나코 거절, 카디프시티-셀틱 저울질중? 기성용과 김보경선수 두 후보로 압축되었던 QPR 이적설이 어이없게도 박지성의 이적으로 일단락 되면서 이제는 기성용과 김보경의 이적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현재 QPR측에서는 기성용의 이적 또한 추진하고 있는것으로 알려져 여전히 프리미어리그 진출에 대한 불씨는 남아있는 상태이고, 방금 뜬 루머에 의하면 김보경이 프랑스 2부리그에 속해있는 AS 모나코의 600만 유로 제의를 거절하고 현재 잉글랜드 챔피언쉽의 카디프 시티와 스코틀랜드의 셀틱을 놓고 저울질중이라고 합니다. 이전에 이적설이 떴던 분데스리가의 도르트문트에 비하면 다소 실망스러운 루머들이지만 J리그에서 유럽으로 진출하는 새내기 선수에게는 적절한 클럽이라는 생각입니다. 처음부터 무리해서 빅리그로 진출해서 쓴맛을 보는것보다는 중소클럽으로 먼저 진출.. 2012. 7.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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