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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아레즈16

'핵이빨' 수아레즈 4개월 출전금지 징계확정 지난 이탈리아와의 경기에서 상대 수비수인 키엘리니의 어깨를 무는 장면이 포착되어 물의를 일으킨 수아레즈가 결국 FIFA로부터 4개월 출전금지와 함께 우루과이 대표팀 경기에 9경기 출전금지라는 중징계가 내려졌습니다. 이로써 수아레즈는 이번 월드컵에서 사실상 퇴출된것은 물론 오는 10월까지 프리미어리그에서도 뛸수없게 되었습니다. 수아레즈는 리그경기와 챔피언스리그 경기를 포함해 총 12경기의 리버풀 경기를 뛸수없게 되었으며 65,000 파운드의 벌금이 추가로 매겨진것은 물론, 그의 스폰서인 아디다스 또한 그 와의 계약에 대한 대화를 요구하고있어 금전적으로도 큰 타격을 입게될것으로 보입니다. 그가 여태껏 보여준 추태에 비하면 약한 처벌이라고 생각하지만 여태껏 FIFA가 내린 징계중 가장 무거운 수준의 징계라고하.. 2014. 6. 27.
[브라질 월드컵] '핵이빨' 수아레즈 최대 24경기 출전금지 중징계도 가능 수아레즈의 '핵이빨' 사건을 조사하고 있는 FIFA측이 선수에게 최대 24경기 출전 금지라는 중징계를 내릴 가능성도 있는것으로 보도되고 있습니다. 피파의 관련규정에 의하면 해당 사항에 대해 FIFA는 24경기 출전금지 - 정확하게 말하자면 그 출전금지 대상을 클럽 경기까지 확대할수도 있지만 월드컵에서 벌어진 사건이기 때문에 국가대항전에 국한할것으로 보입니다. 24경기 출전금지 조치는 여태까지 월드컵에서 FIFA가 내린 징계중 가장 무거운 수준의 징계로, 지금까지 가장 길었던 징계는 1994년 월드컵 당시 이탈리아의 마우로 타소티가 팔꿈치로 상대 루이스 엔리케를 가격해 코를 부러뜨린 댓가로 8경기 출전금지 조치를 받은것이라고 합니다. 워낙 죄질이 나쁘고 처음 있었던 일도 아닌만큼 충분히 고려해서 최대한 무.. 2014. 6. 26.
[브라질 월드컵] 0골 0도움 1흡혈 '깨물' 수아레즈 선생의 드라큘라 본능.gif 이미 제작년 리그 경기에서 첼시 수비수인 이바노비치의 팔을 깨물어 한바탕 곤욕을 치른바있는 우루과이의 수아레즈가 결국 월드컵에서도 사고를 치고 말았습니다. 이탈리아와의 본선 조별리그 3차전 경기에서 상대수비수인 키엘리니의 어깨를 물어버린것입니다. 키엘리니는 심판에게 어깨에 남은 그의 선명한 이빨자국을 내보이며 항의했지만 주심은 그 장면을 보지 못했다며 무시했는데 그 장면이 카메라에 고스란히 담겨 수아레즈는 사후징계를 받게될것으로 예상됩니다. 지난 월드컵에서도 가나전에서 고의적인 핸드볼 반칙으로 인해 비신사적인 플레이의 끝을 보여준바있는 수아레즈인데 이번 월드컵에서도 우리를 실망시키지 않는군요. 이래도 팬들과 언론들이 자기만 가지고 물고 늘어진다고 억울하다고 하려나. 아무리 축구를 잘해도 정말 좋아할래야 .. 2014. 6. 25.
[브라질 월드컵] 우루과이 2-1 잉글랜드 경기 하이라이트.gif 부상으로 지난 경기에 결장했던 수아레즈가 돌아온 우루과이가 '축구종가' 잉글랜드를 2-1로 물리치고 16강진출의 불씨를 살렸습니다. 잉글랜드는 지난 이탈리아전 패배에 이어 2차전인 우루과이에게마저 무너지며 16강 진출이 어렵게 되었습니다. 전반 39분 우루과이 수아레즈 선제골우루과이 1 - 0 잉글랜드 지난 시즌 프리미어리그 득점왕에 빛나는 수아레즈는 역시 타고난 골잡이었습니다. 카바니의 크로스를 헤딩으로 가볍게 쳐올려 골키퍼 조 하트의 키를 넘기는 절묘한 슈팅으로 우루과이에게 선제골을 안깁니다. 후반 30분 잉글랜드 루니 동점골우루과이 1 - 1 잉글랜드 답답한 경기력으로 우루과이에 끌려다니던 잉글랜드가 왠일로 동점골을 터뜨립니다. 프리미어리그에서는 최고의 공격수로 인정받고 있지만 유난히 월드컵 무대에.. 2014. 6.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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