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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콜스2

데뷔골 터뜨린 닉 포웰 스콜스의 후계자? - 역대 스콜스의 후계자들 지난 위건전 선발출전으로 맨유에서만 700경기 출전이라는 대기록을 달성한 맨유의 살아있는 전설 폴 스콜스. 2년전 현역은퇴를 선언했지만 퍼거슨감독의 간곡한 부름을 받고 다시 맨유의 유니폼을 입고 그라운드에 나선 스콜스는 도대체 왜 은퇴를 선언했는지 이해가 가지 않을 정도의 활약을 펼치며 위기때마다 맨유를 구해냈고, 여전히 팀의 플레이 메이커로써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언제까지고 노장 스콜스에게 기댈수만은 없겠죠. 퍼거슨 감독은 이적시장이 열릴때마다 그를 대체할만한 선수를 물색해왔지만 번번히 실패하거나, 기대를 갖고 영입한 선수들도 퍼거슨 감독의 기대에 못미치는 활약으로 실망감만 안기며, 결국 다시 스콜스를 그라운드로 불러들일수밖에 없는 상황이 반복되고 있습니다. 지난 주말 위건전에서 스.. 2012. 9. 18.
폴 스콜스 맨유와 1년 계약연장 확정 맨유의 노장 미드필더 폴 스콜스가 맨유와 1년 계약연장에 동의하면서 내년에도 그라운드에서 그를 볼수있게 되었습니다. 2년전 선수생활 은퇴를 선언하고 은퇴경기까지 가졌던 스콜스였지만 퍼거슨 감독의 긴급한 요청에따라 다시 현역으로 복귀하였고 은퇴 전과 다름없는 활약으로 맨유의 리그 준우승에 큰 역할을 해준바있죠. 37세의 적지않은 나이지만 여전히 녹슬지 않은 기량과 그의 경험등은 분명 세대교체를 위해 투입될 어린선수들에게 많은 도움이 될것입니다. 스콜스를 1년 더 볼수있다는건 분명 반가운일이지만 제발 이번 시즌에는 그에 대한 의존도를 조금씩 줄여나갔으면 합니다. 은퇴한선수를 불러 긴급수혈을 한것 치고는 너무 많이 써먹는 바람에 세대교체가 정체된듯한 느낌이 없지 않습니다. 주전으로 써먹을 생각하지말고 새로운 .. 2012. 5.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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