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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1070

이번 이적시장에서 구단 최고 이적료를 기록한 13개 구단 프리미어리그는 이번 2016년 여름 이적 시장에서 사상 최초로 총 지출액이 10억 파운드를 넘어섰다. 총 지출 상위권은 역시 맨시티와 맨유,아스날등 리그 상위권 빅클럽들이 차지했지만 이번 이적시장에선 중하위권으로 분류되는 클럽들의 약진이 매우 두드러졌다. 사실 리그에 해외자금이 대거 유입되면서 이러한 움직임은 몇해전부터 있어왔지만 이번 이적시장에서는 무려 13개의 팀이 구단 자체 최고 기록을 경신하는 이적료를 지불하고 선수를 영입해 그 정점을 찍었다고 볼수 있다. 이번 이적시장을 통해 구단 최고 이적료 기록을 갈아치운 13의 팀을 알아보았다. 이슬람 슬리마니 | 28 | FW 스포르팅 리스본 > 레스터시티 (이적료 £29.7m) 지난 시즌 프리미어리그 우승을 차지하며 중소클럽의 대반란을 실현한 레스터시티.. 2016. 9. 3.
프리미어리그 구단별 영입선수 명단 (16/17시즌 이적시장) 2016년 프리미어리그 여름 이적시장 구단별 영입 선수 명단Last Update 08.31.2016 In그라니트 샤카 (보루시아 묀헨글라드바흐, ￡35.0m)시코드란 무스타피 (발렌시아, ￡35.0m)루카스 페레즈 (데포르티보 라 코루냐, ￡17.0m)롭 홀딩 (볼튼, ￡2.5m)아사노 타쿠마 (산프레세 히로시마, 이적료 미공개) Out세르쥬 나브리 (베르더 브레멘, ￡4.5m)이삭 헤이든 (뉴캐슬, ￡3.5m)웰링턴 실바 (플루미넨세, 이적료 미공개)미켈 아르테타 (맨시티-코치, 방출)토마스 로시츠키 (방출)마티유 플라미니 (방출)잭 윌셔 (본머스, 임대)보이치예흐 슈체스니 (AS로마, 임대)존 토랄 (그라나다, 임대)아사노 타쿠마 (슈투트가르트, 임대)조엘 캠벨 (스포르팅 리스본, 임대)칼럼 챔버스 .. 2016. 9. 2.
이적료 총 지출액 10억 파운드를 넘어선 프리미어리그 (1억 파운드 ≒ 1조 4600억원)이번 여름 이적시장에서 프리미어리그 구단들이 지출한 이적료가 사상 최초로 10억 파운드를 넘어섰다. 해외 자금 유입등으로 꾸준한 증가세를 보인 이적료 지출은 이번 여름 이적시장에서 10억 파운드를 돌파함으로써 새로운 지표를 마련하게 됐다. 아직 이적시장 마감일을 하루 남겨둔 상황이지만, 가장 높은 지출을 기록한 팀은 역시 만수르의 맨시티로 총 1억 6820만 파운드를 지출했으며, 그 뒤를 이어 맨유가 1억 4500만 파운드를, 아스날이 9600만 파운드로 그 뒤를 이었다. 단일 이적료로는 유벤투스에서 맨유로 복귀한 포그바의 이적료 8900만 파운드가 독보적인 1위다. 포그바의 이적료는 2013년 레알 마드리드가 토트넘의 윙어 가레스 베일을 영입할 당시 지불한 8500만.. 2016. 8. 31.
[이적루머] 다섯개의 구단으로부터 임대 제의를 받은 윌셔 | 스카이스포츠 잭 윌셔 | 24 | MF아스날 > 크리스탈 팰리스/본머스/왓포드/스포르팅/벤피카 (임대) 이번 여름 이적시장을 통해 잭 윌셔의 임대이적을 추진중인 아스날이 다섯개의 구단으로부터 그에대한 임대 제의를 받았다. 프리미어리그 구단인 크리스탈 팰리스와 본머스, 왓포드, 그리고 포르투갈의 스포르팅 리스본과 벤피카가 그에대한 관심을 드러냈다. 윌셔는 최근 잉글랜드 대표팀에 승선에 실패했으며 샘 앨러다이스 감독은 대표팀 승선을 위해선 소속팀에서 충분한 출전시간이 있어야 할것이라고 그의 탈락 배경을 밝혔다. 지난 시즌 부상으로 인해 긴 공백기를 가진 윌셔는 경쟁이 치열한 아스날보다 다른 구단에서 더 많은 출전시간을 갖을수 있도록 임대를 추진중이다. http://www.skysports.com/football/news.. 2016. 8.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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