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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애틀 사운더스4

[밴쿠버 화이트캡스] MLS역사상 첫 '코리안 더비'가 벌어질 밴쿠버와 시애틀의 경기 다음 주말에 벌어지는 밴쿠버 화이트캡스와 시애틀 사운더스의 경기에서 MLS 역사상 처음으로 한국인 선수들의 맞대결이 성사될 전망이다. 밴쿠버의 황인범과 시애틀의 김기희가 모두 출전한다면 MLS의 새로운 역사의 한페이지가 쓰이게 된다. 1996년 처음으로 MLS가 출범한 이래 네명의 한국인 선수가 MLS팀에서 뛰었다. 2003년부터 2004년까지 LA 갤럭시에서 40여경기를 뛰었던 홍명보가 있었고, 2012년부터 2013년까지 밴쿠버 화이트캡스에서 뛴 이영표, 그리고 작년 시애틀에 입단한 김기희, 그리고 이번 시즌 밴쿠버로 이적한 황인범이 그 주인공이다. 황인범과 김기희가 한국인 선수들로써는 처음으로 같은 시즌에 뛰게 되었고, 두 선수 모두 미서부에서 뛰고 있다. 공교롭게도 두 선수가 뛰고 있는 밴쿠버와 .. 2019. 3. 22.
[오피셜] 프레디 몬테로, 밴쿠버 화이트캡스 복귀 확정 밴쿠버 화이트캡스가 공격수 프레디 몬테로의 재영입을 공식 발표했다. 2017년 임대로 한시즌동안 밴쿠버 화이트캡스에서 뛰었던 몬테로는 오늘 소속팀 스포르팅 CP와의 계약 해지가 발표된지 얼마 지나지않아 밴쿠버로의 이적이 확정되었다. 몬테로는 밴쿠버와 2년의 계약에 합의해 오는 2020년까지 팀에서 뛰게될 예정이며, 그는 미국 그린카드를 갖고 있기 때문에 콜롬비아 출신 선수임에도 불구하고 국제 선수 로스터 자리를 차지하지 않게 된다. 테로는 2017년 밴쿠버 화이트캡스에서 33경기에 출전해 13골 6도움을 올리며 맹활약 했으며, 작년 1월 스포르팅으로 이적하며 밴쿠버와 결별했다. 하지만 그는 스포르팅에서 한시즌반동안 20경기 3골을 기록한 이후 계약 해지와 함께 밴쿠버로의 복귀를 결정했다. 몬테로는 200.. 2019. 2. 16.
오바페미 마틴스 MLS 시애틀 사운더스 이적 인테르와 뉴캐슬등지에서 뛰었고 최근엔 스페인 프리메라리가의 레벤테에서 활약했던 나이지리아 출신의 스트라이커 오바페미 마틴스가 레벤테와의 계약을 상호해지하고 미국 MLS의 시애틀 사운더스로의 이적을 결정했습니다. 레벤테로 이적한 이후에도 21경기에 출전해 7골을 터뜨리는 녹슬지않은 기량을 선보였던지라 레벤테의 팬들에게는 나름 충격적인 소식이었을텐데요, 어쨌든 시애틀 사운더스는 2009년 프레드릭 융베리 이후 최고의 유럽출신 스타선수를 영입했습니다. 사운더스는 마틴스의 영입을 위해 레벤테측에 400만 달러에 달하는 계약해지금을 지불한것으로 알려지고 있는데, 루빈 카잔에서 그를 영입할 당시 자유계약선수로 이적료 한푼없이 그를 영입했던 레벤테측으로써는 거절하기 힘든 제안이었을것이고, 마틴스 본인으로써도 레벤테로.. 2013. 3. 12.
[오피셜] 골키퍼 마커스 하네만 MLS 시애틀 사운더스로 이적 풀럼과 레딩 그리고 울버햄튼 등지에서 활약하며 꽤 오랜시간동안 프리미어리그 골키퍼로 활약했던 마커스 하네만이 지난시즌 에버튼에서의 생활을 끝으로 잉글랜드 무대 생활을 청산하고 친정팀인 미국의 시애틀 사운더스로 돌아갔습니다. 지난시즌 자유계약으로 울버햄튼에서 방출되었던 하네만은 에버튼에 백업골키퍼 역할로 영입되었지만 단 한차례도 경기에 나서지 못하고 또 다시 방출되어 아쉬움을 남겼는데, 이제 불혹의 나이인 40세가 되어버린 하네만은 자신이 축구인생을 시작한 고향 시애틀로 돌아가 축구인생의 마지막을 준비하게 되었습니다. 유난히 축구열기가 뜨거운것으로 유명한 시애틀이니 하네만도 아마 즐거운 마음으로 축구인생의 마지막을 불태울수 있을것으로 보입니다. 2012. 9.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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