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시오 왈컷1 아스날을 위기에서 구해낸 '위기의 남자' 시오 왈컷 - 아스날 7-5 레딩 아스날과의 재계약이 난관에 부딫힌것으로 알려진 '위기의 남자' 시오 왈컷이 어제 벌어진 레딩과의 캐피탈원컵 경기에서 홀로 3골 3도움을 올리는 원맨쇼를 펼치며 자신의 진가를 다시 한번 확인시켰습니다. 엠마누엘 프림퐁, 프란시스 코퀼란, 세르지 나브리등의 어린선수들 위주로 스쿼드를 짠 아스날은 초반부터 레딩의 거센 공세에 시달리며 무려 4골을 실점, 역시 리그컵 따위는 포기하고 리그와 챔스에 집중하려나보다라고 생각했지만 전반 종료 직전 시오 왈컷이 한골을 따라붙은것을 시작으로 폭풍골을 몰아치며 기어이 동점까지 만들어내면서 경기를 연장전까지 끌고 가는 저력을 발휘했습니다. 연장전 들어서도 계속된 치열한 공방전으로 이사람들이 도대체 왜 이러나 싶을정도로 혈투를 벌인끝에 아스날이 레딩을 7-5로 꺾고 다음 라운.. 2012. 11. 1.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