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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일랜드3

[오피셜] 골키퍼 유망주 가빈 바주누의 영입을 완료한 맨시티 맨시티가 16세 골키퍼 가빈 바주누의 영입을 완료했다. 맨시티는 아일랜드 리그의 샴록 로버스에서 뛰고 있던 바주누를 42만 파운드의 이적료에 영입했다. 바주누는 이미 성인팀에서 리그와 유로파리그 예선 경기에 출전한바 있으며, 지난 6월 1군팀에 처음 데뷔했다. 그는 이번 시즌 4경기 연속 클린시트를 기록하며 훌륭한 활약을 보이고 있었다. 토트넘과 첼시 또한 그의 영입에 관심을 보이고 있었지만, 맨시티가 그의 영입 경쟁에서 승리했다. 바주누는 아일랜드의 U15팀 대표팀으로도 활약중이며, 그는 이제 맨시티의 에데르송과 클라우디오 브라보, 다니엘 그림쇼 그리고 아로 무리치와 함께 하게 될것이다. 그림쇼는 이번 여름 맨시티와 3년의 계약 연장에 합의했으며, 에데르송의 백업 역할을 맡고 있던 클라우디오 브라보가 .. 2018. 9. 7.
유로 조별예선 C조 발로텔리 아일랜드전 환상골.gif 지난번엔 발로텔리의 분노의 주먹질 gif를 올렸었는데, 오늘은 그가 터뜨린 환상적인 골장면을 올려봅니다. 개인적으로 발로텔리의 멘탈은 문제라고 생각하지만 그가 가지고 있는 잠재력만큼은 최고라고 보는데, 이 골장면에서 그가 가진 무한한 가능성을 발견할수 있습니다. 정말 누가 조련하느냐에따라 그의 미래는 크게 달라질듯 하네요. 만시니가 그의 멘탈을 잘 조련할수있는 적임자일지는... 잘 모르겠지만 어쨌든 이 골은 개인적으로 유로 최고의 골이 될 가능성이 크다고 봅니다. 잉글랜드 앤디 캐롤이 터뜨린 아름다운 해딩골이 최고라고 생각했는데, 이 골이 최고인듯.. 앞에서 허망하게 당한 오셰이와 기븐신이 불쌍하지만 ㅠㅠ 하여튼 미워할수 없는 악마 발로텔리의 환상골입니다. 과연 악마의 투톱, 발로텔리와 카사노를 토너먼트.. 2012. 6. 19.
유로 C조, 이탈리아 극적으로 8강 합류! Spain 1 - 0 Croatia | Italy 2 - 0 Republic of Ireland 스페인과 크로아티아에 2연속 무승부를 거두며 조별리그 탈락위기에 직면했던 이탈리아가 극적으로 8강에 합류했습니다. 이탈리아는 이미 승점 4점씩을 획득한 스페인과 크로아티아가 0-0으로 비기게되면 3골이상의 차이로 승리해야하는 부담을 안고 있었는데 스페인이 경기종료직전터진 나바스의 골로 극적인 1-0 승리를 거두면서 크로아티아를 3위로 밀어내고 2위로 조별리그 통과를 확정지었습니다. 이미 조별리그 탈락이 확정된 아일랜드를 상대한 이탈리아는 전반 35분 선제골을 뽑아낸데 이어, 후반44분 앤드류스가 퇴장을 당하며 분위기가 어수선해진 틈을타 교체투입된 발로텔리가 멋진 바이시클킥을 성공시키면서 이탈리아에 완승을 안겼.. 2012. 6.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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