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안토니오 카사노1 [스카이스포츠] 카사노 "나는 은퇴할 준비가 되지 않았다." 지난주 헬라스 베로나와 계약을 전격 파기하고 현역 재은퇴를 선언한 안토나오 카사노가 또다시 은퇴선언을 번복하고 아직 은퇴할 준비가 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그는 이번에 세리에A로 승격한 베로나와 계약하기위해 은퇴를 번복했지만, 그는 가족문제를 이유로 3주만에 다시 은퇴를 선언하며 베로나측을 당혹스럽게 만들었다. 하지만 그는 또다시 은퇴를 번복하며 선수로써 복귀를 원한다는 의사를 밝혀 이번엔 모든 축구팬들을 당혹스럽게 만들고 있다. "베로나와의 대화는 나의 마음에 전혀 불꽃이 일게 만들지 못했다. 단번에 그를 알수 있었다. 그것은 마치 어떤 여인과 함께 하기로 했는데, 곧바로 그 여인이 나와 더이상 시간을 함께 보내고 싶지 않다는것을 느낀것과 같은 기분이다." 카사노는 베로나측과의 대화중 자신은 절대 은퇴에.. 2017. 8. 1.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