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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셜] 유벤투스로의 이적을 위해 토리노에 도착한 아드리엥 라비오 유벤투스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아드리엥 라비오의 토리노 입성 소식을 전했다. 이적 확정 소식은 아니지만, 계약을 앞두고 토리노 공항에 입국했다는 소식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알렸다는것은 이적이 사실상 마무리 되었다는것을 의미한다. 라비오는 유벤투스측과 5년의 계약에 합의할것이다. 라비오는 PSG와 오는 6월 30일부로 계약이 만료되었으며, 양측은 계약 연장에 합의하지 못했다. 자유계약 선수로 이적료 없이 이적하게된 라비오는 유벤투스와 개인 협상에 합의해 이적을 눈앞에 뒀다. 라비오는 이번 이적으로 인해 유벤투스에서 600만 파운드 (88억원)의 연봉을 받을 예정이며, 그의 에이전트이자 어머니 베로니크는 900만 파운드 (132억원)의 수수료를 챙기게 될 예정이다. 2019. 7. 1.
[스카이스포츠] 마티야스 데 리흐트와의 개인협상에 합의한 유벤투스 유벤투스가 아약스의 수비수 마티야스 데 리흐트와의 개인협상에 합의했다. 데 리흐트는 유벤투스측이 제시한 연간 1200만 유로의 연봉을 받는 5년 계약에 합의한것으로 알려졌다. 유벤투스는 그의 계약에 1억 5000만 유로의 바이아웃 조항을 삽입한것으로 알려졌다. 유벤투스는 아약스측과 이적료 협상을 마무리 하기위해 대화를 시작할것이다. 하지만 PSG가 여전히 그에 대한 관심을 놓지 않고 있다. 데 리흐트는 지난 시즌 아약스가 리그 우승과 컵대회 우승으로 2관왕을 차지하는데 기여했으며, 안정적인 수비로 팀을 챔피언스리그 4강으로 이끌었다. 데 리흐트의 영입이 마무리된다면 그는 마우리시오 사리 감독의 첫번째 영입이 될것이다. 2019. 6. 27.
[스카이스포츠] 유벤투스로 복귀하는 부폰 지난 시즌을 끝으로 PSG와 결별을 선언한 베테랑 골키퍼 지안루이지 부폰이 17년간 활약했던 친정팀 유벤투스로 복귀할것으로 보인다. 그는 자유계약으로 유벤투스에 다시 합류할것이지만, 주전 골키퍼가 아닌 보이치예프 슈체스니의 후보 골키퍼 역할을 맡을것이다. 부폰의 계약은 1년이 될것이지만, 그는 은퇴후 구단에서 다른 보직을 제안받을것으로 보인다. 유벤투스는 현재 로마와 세비야등으로부터 관심을 받고 있는 백업 골키파 마티아 페린의 이적이 마무리 되는대로 부폰의 영입을 발표할것이다. 부폰은 유벤투스에서 무려 9차례나 리그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렸으며, PSG로 이적한 후에도 25경기에 출전해 팀이 리그앙 우승을 차지하는데 기여했다. 2019. 6. 26.
[스카이스포츠] 레알 마드리드보다 유벤투스 복귀를 선호하는 폴 포그바 최근 맨유를 떠나고 싶다는 의사를 밝힌 폴 포그바가 레알 마드리드로의 이적보다는 유벤투스로의 복귀를 선호하는것으로 알려졌다. 유벤투스는 포그바의 복귀를 원하고 있지만 맨유와의 이적료 협상을 시작하기전에 일단 포그바의 주급 요구를 해결중인것으로 알려졌다. 포그바는 지난 주말 인터뷰를 통해 "다른곳에서 새로운 도전을 하기 좋은 시간인것 같다"며 이적 가능성을 시사했다. 포그바가 맨유와의 재계약에 합의할 가능성은 거의 없는 상황이지만, 그는 아직 계약이 2년이나 남아있고 또 구단은 1년 계약 연장 옵션까지 갖고 있어 그의 이적은 쉽게 이루어지지 않을 전망이다. 맨유는 이번 여름 맨유를 떠나지 않을 가능성이 크지만, 그를 이번 이적시장에서 떠나보내는것이 구단으로써는 더욱 좋은 일이 될수 있다. 맨유의 수뇌부는 .. 2019. 6.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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