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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퇴5

[오피셜] 현역 선수 은퇴를 공식 발표한 피터 크라우치 잉글랜드 대표팀 출신의 공격수 피터 크라우치가 38세의 나이에 현역 은퇴를 선언했다. 크라우치는 프리미어리그의 7개의 다른 클럽들에서 총 468경기 108골의 기록을 남겼으며, 잉글랜드 대표로는 42경기에 출전해 22골을 기록했다. 그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이번 여름 내내 심사숙고한 끝에 축구에서 은퇴하기로 결정했다. 우리의 아름다웠던 경기들이 나에게 모든것을 주었다. 그 위치에 오르고 또 오랫동안 머물수 있도록 도와준 모든분들께 감사를 전한다. 만약 누군가가 내가 17살이었을때 내가 월드컵에 출전하고,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에 출전하고 FA컵 우승에 프리미어리그에서 100골을 넣을것이라고 얘기해준다면, 나는 그 누군가를 피하기 위해 모든 노력을 했을것이다. 이것은 그야말로 꿈이 이루어진것이다."라고 은.. 2019. 7. 13.
[오피셜] 아르옌 로번, 은퇴 선언 아르옌 로번이 은퇴를 선언했다. 35세의 로번은 19년의 선수생활동안 4개의 다른 나라에서 28개의 트로피를 들어올리는 화려한 커리어를 보냈다. "나는 프로 축구선수로써 나의 커리어를 끝내기로 결정했다. 의심의 여지없이 나의 커리어에서 가장 내리기 힘든 결정을 내렸다. 결정은 '심장'과 '마음'의 충돌이었다. 경기에 대한 사랑은 계속해서 세계를 감내할수 있을것이라는 회유였고, 그 반대는 더이상 내가 부상이 어떤 의미인지도 모르는 16세 소년이 아니라는 것과 모든것은 내가 원하는대로 되지 않는다는 현실이었다." 로번은 지난 시즌을 끝으로 10년만에 바이에른 뮌헨을 떠나기로 결정했고 선수생활을 계속하는것을 고려했지만, 그의 마음과 맞는 클럽을 찾지 못했다. 2019. 7. 5.
[오피셜] 페르난도 토레스, 현역 은퇴 선언 페르난도 토레스가 현역선수 은퇴를 선언했다. 그는 자신의 소셜 미디어 계정을 통해 18년간의 선수생활을 접고 35세의 나이에 축구화를 벗는다고 공식 발표했다. 그는 자신의 소셜 미디어 계정을 통해 다음과 같은 내용의 비디오를 남겼다. "나는 매우 중요한것을 발표하려 한다. 18년의 흥분되는 시간 끝에 나의 축구 인생에 종지부를 찍을 날이 왔다. 일본 현지 시간으로 다음 일요일인 23일 오전 10시 도쿄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자세한 내용을 설명하겠다. 거기서 보자" 그는 일본 J리그의 사간 토스에서 뛰고 있으며, 현재 J리그는 시즌 중반임에도 불구하고 토레스는 현역 선수 은퇴라는 중대발표를 했다. 그는 보이후드 클럽인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에서 프로선수 생활을 시작했으며 2015년 다시 아틀레티코로 복귀할때까지.. 2019. 6. 21.
[오피셜] 첼시의 골키퍼 로버트 그린 은퇴 공식 발표 첼시의 골키퍼 로버트 그린이 은퇴를 공식 발표했다. 39세의 그린은 노리치에서 커리어를 시작해 웨스트햄, QPR, 리즈, 허더스필드를 거쳐 지난해에는 첼시의 후보 골키퍼로 합류하기도 했다. 그린은 첼시와 함께 유로파리그 우승으로 자신의 커리어를 마감한것은 매우 적절한 방식이었다고 밝혔다. "정말 대단한 여정이었고 나는 모든 순간들을 사랑했다. 나는 세계 최고의 선수들을 상대로 플레이했으며, 프로 축구선수로써 경험할수 있는 많은것들을 경험했다. 나는 환상적인 클럽들에서 뛰었고, 잉글랜드를 대표해 뛰는 영광도 누렸다." 그는 자신의 미래에 대해 '흥분된다'고 밝혔으며 계속해서 축구와 연관된 삶을 살것이라고도 밝혔다. 그는 지난 2018년 허더스필드를 떠나 자유계약으로 첼시에 합류했으며, 첼시의 3번째 골키퍼.. 2019. 6.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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