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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11

[스카이스포츠] 카를로 안첼로티의 영입을 원하는 이탈리아 축구협회 이탈리아 축구협회가 벤투라 감독의 후임으로 카를로 안첼로티를 선임하기 위해 그와 대화를 나눴다고 밝혔다. 이탈리아 축협은 새로운 감독으로 안첼로티의 선임을 가장 선호하고 있으며, 안첼로티는 그들의 오퍼를 일단 들어볼 생각이지만 그의 옵션을 열어두고 있는것으로 알려졌다. 이탈리아는 1958년 이후 처음으로 월드컵 본선진출에 실패한후 벤투라 감독을 경질했다. 안첼로티 감독은 22년의 감독생활동안 8개의 다른 클럽들을 거치며 챔피언스리그 우승을 3번이나 차지해 성공적인 감독 생활을 이어오고 있지만, 국가대표팀 감독을 맡은적은 없다. 그의 마지막 클럽은 바이에른 뮌헨으로 그는 첫시즌 바이에른을 분데스리가 정상의 자리에 올려놓았지만, 그해 9월 경질당하고 말았다. 이탈리아는 안첼로티 감독 말고도 첼시의 감독인 안.. 2017. 11. 17.
[오피셜] 세리에B 스페치아에 합류한 질라르디노 크리스탈 팰리스로의 이적 가능성이 제기됐던 이탈리아의 공격수 알베르토 질라르디노가 이탈리아 세리에B의 스페치아 칼초로의 이적을 공식 발표했다. 그는 지난 시즌을 끝으로 페스카라와 결별한 이후 크리스탈 팰리스를 포함한 많은 구단들의 관심을 받아왔다. 나폴리가 지난달 주전 공격수인 아르카디우스 밀리크의 무릎부상을 당했을 당시 그를 대체할 자원으로 질라르디노의 영입에 관심을 보인바 있지만, 질라르디노는 2부리그 클럽인 스페치아로의 이적을 결정했다. 질라르디노는 지난 시즌 전반기에는 엠폴리에서 14차례 경기에 나섰으며, 후반기에는 페스카라로 이적하 3경기에 출전했지만, 두 클럽에서 모두 골을 기록하지는 못했다. 그는 세리에A에서 총 188골을 기록중이다. 스페치아는 현재 2부리그에서 3승 1무 3패로 11위에 .. 2017. 10. 4.
[브라질 월드컵] 본선 D조 최종결과 - 이탈리아 탈락 충격과 혼돈의 연속이었던 브라질 월드컵 본선 D조에서는 16강 진출의 유력한 후보였던 이탈리아와 잉글랜드가 탈락하고 코스타리카와 우루과이가 각각 조 1위와 2위로 16강에 진출하는 대이변이 일어났습니다. D조 최약체로 꼽혀온 코스타리카는 우루과이와 이탈리아를 상대로 파죽의 2연승을 달리며 일찌감치 16강진출을 확정지어놓은 상황이었고 잉글랜드는 2연패로 탈락을 확정지어 놓은 상황이라 사실상 우루과이와 이탈리아의 경기가 16강 진출팀 결정전이었던 셈이었는데 우루과이가 이탈리아를 상대로 1-0의 승리를 거두면서 최종 진출팀은 우루과이로 결정이 났습니다. 이미 탈락이 확정되어 있었던 잉글랜드는 코스타리카를 상대로 자존심 회복에 나섰지만 득점없는 무승부로 경기를 마무리하면서 조별리그 1무 2패의 굴욕적인 성적으로.. 2014. 6. 25.
[브라질 월드컵] 이탈리아 0-1 코스타리카 경기 하이라이트.gif 지난 1차전에서 우루과이를 무너뜨리며 놀라움을 선사했던 코스타리카가 이탈리아마저 무너뜨리며 16강 진출을 확정짓는 파란을 일으켰습니다. 코스타리카는 월드컵에 처음 등장한 해인 1990년 월드컵에서 16강에 진출한 이후 무려 24년만에 16강 진출에 성공하는 기쁨을 누렸습니다. 반면 어제 우루과이전에서 패배해 16강 진출에 실낱같은 희망만이 남아있었던 '축구종가' 잉글랜드는 코스타리카의 승리로 인해 16강 진출의 꿈이 날아갔습니다. 전반 44분 코스타리카 브라이언 루이즈 선제골 결승골 16강 확정골이탈리아 0 - 1 코스타리카 프리미어리그 풀럼의 공격수로 활약중인 브라이언 루이즈가 코스타리카에게 천금같은 골을 안깁니다. 디아스의 크로스를 헤딩으로 연결해 선제골을 터뜨린 루이즈. 부상을 털고 돌아온 이탈리아.. 2014. 6.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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