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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랜드 대표팀2

로이 호치슨, 잉글랜드 감독으로 확정 로이 호치슨 감독이 잉글랜드 대표팀의 새로운 감독으로 확정되었습니다. 강력한 후보로 떠올랐다는 보도가 나온지 하루만에 확정되었네요. 해리 래드냅 감독을 두고 그렇게도 질질 끌더니만 결국 더는 기다릴수 없었는지 의견이 맞는 호치슨 감독쪽으로 돌아서 버렸습니다. 축구본지 얼마안되는 저로써는 '리버풀 감독이었다가 짤린사람'정도로 밖에 기억에 없지만 조사를 해보니 상당한 내공과 경력을 지닌 인물이더군요. 최근 웨스트브롬을 중위권까지 끌어올린것도 그렇지만 그의 화려한 경력도 이번 감독 내정에 큰 영향을 미쳤을거라 생각됩니다. ESPN에서 그의 경력을 따로 정리해놓은글이있어 한번 옮겨봅니다. 1976 스웨덴의 할름스타드에서 감독생활 시작. 두차례 우승. 1980 브리스톨 시티에 수석코치로 합류 1982 애쉬튼 게이.. 2012. 5. 2.
해리 레드냅 잉글랜드 대표팀 감독으로? - 브렌든 로저스 스완지 감독 후임으로 물망 토트넘의 감독 해리 래드냅이 잉글랜드 대표팀의 감독으로 부임할 가능성이 높아졌습니다. 이전에 '말도 안되는 소리'라며 완강하게 부인했던것과는 얘기가 다르게 돌아가고 있는데요, 현재 래드냅 감독의 후임으로 브랜든 로져스 스완지 감독이 물망에 올랐다는 구체적인 얘기까지 나오고 있는 상태입니다. 아직 잉글랜드 축구협회측은 래드냅 감독에게 정식으로 제의를 한적은 없지만 토트넘측에서는 그에게 제의가온다면 보내줄 의향이 있으며, 래드냅 감독은 만약 대표팀 감독으로 가게 된다면 그의 보좌관들인 캐빈 본드와 조 조단 코치를 데려갈 계획이라고 하네요. 토트넘이 시즌 중반 3위자리를 굳건히 지키고 챔피언스리그 진출이 거의 확실한것처럼 보였을때는 절대 안된다고 결사반대를 하더니 성적 좀 떨어지고 점점 챔스진출에 대한 희망이.. 2012. 4.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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