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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시 린가드4

성장을 위해 맨유를 떠나야할 선수 5인 맨유와 같은 빅클럽은 언제나 큰 스쿼드를 갖고 있고, 몇몇의 선수들은 다른 주전 선수들의 부상이나 빡빡한 스케줄이 아니면 출기회를 잡기 어려운 부분이 있다. 이런 선수들은 다른 유럽의 클럽에선 충분히 주전으로 뛸만한 선수들이지만, 맨유에선 벤치만 달구고 있는 실정이다. 인터넷 매체인 스포츠키다에서는 선수 본인의 커리어를 되살리기 위해 맨유를 떠날 필요가 있는 선수 다섯명을 꼽아보았다. #1 루크 쇼 사우스햄튼 소속이었던 루크 쇼는 2014년 루이 반 할 감독에 의해 맨유로 이적했다. 그는 맨유에서 그의 잠재력을 폭발시킬것으로 큰 기대를 받았지만 일은 그의 생각만큼 쉽게 풀리지 않았다. 맨유에서의 첫시즌에서 그는 그가 가진 잠재력의 일부를 보이며 나름 성공적인 시간을 보냈다. 하지만 다리 골절상이 모든것을.. 2017. 11. 6.
이번 시즌을 빛낼 맨유의 슈퍼 유망주 4人 이제 프리미어리그 정규시즌 개막이 일주일여 앞으로 훌쩍 다가왔습니다. 8월 16일 스완지와의 홈경기를 시작으로 9개월의 대장정을 시작하게될 맨유는 새로 감독으로 부임한 루이스 반 할 감독을 중심으로 지난 시즌의 부진을 만회하기위해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는중입니다. 미국에서 벌어진 프리시즌 투어에서 전승을 거두며 성공의 신호탄을 쐈고, 이제 다음주 화요일인 8월 12일 발렌시아와의 친선경기를 마지막으로 모든 연습경기들을 마치고 본격적인 시즌에 돌입하게 됩니다. '치욕적'이라는 표현이 맞을정도로 극도의 부진을 겪었던 지난 시즌이었지만 맨유가 얻은 몇가지 수확중 가장 빛나는 수확은 바로 맨유 아카데미 출신에서 어엿한 1군 맴버로 성장한 미드필더 아드낭 야누자이의 발견이었죠. 벨기에 대표팀에 발탁되어 월드컵에 .. 2014. 8. 9.
'버밍엄 임대' 제시 린가드 데뷔전에서 네골 맹활약 - 마케다도 데뷔골 작렬 맨시티전 패배로 시름에 잠겨있는 맨유팬들에게 위안이 될만한 소식입니다. 얼마전 버밍엄으로 단기임대를 떠났던 맨유의 유망주 미드필더 제시 린가드가 데뷔전에서 무려 네골을 터뜨리는 맹활약으로 숨겨왔던 그의 재능을 유감없이 선보였습니다. 지난 프리시즌에서 맨유의 선수들중 가장 많은 골을 기록하며 많은팬들로부터 '맨유의 미래'로 기대를 한몸에 받고있는 린가드이기에 이번 활약이 더욱 반갑습니다. 비록 2부리그 경기이긴 했지만 그의 실력을 입증하기에는 충분한 활약이었고, 7라운드까지 1승을 따내는데 그치며 부진에 빠져있던 버밍엄으로써는 그의 활약이 가뭄의 단비만큼이나 즐거운 일이었을것입니다. 게다가 버밍엄은 7라운드까지 전체 팀득점이 단 4득점으로 빈공에 시달리고 있었는데, 린가드의 골폭풍으로 인해 공격력의 부재가.. 2013. 9. 24.
[오피셜] 맨유 유망주 제시 린가드 버밍엄으로 1개월 단기 임대 맨유의 유망주 미드필더 제시 린가드가 2부리그 버밍엄 시티로의 임대를 결정했습니다. 임대기간은 한달이며 등번호 9번을 배정받아 1군팀에서 경험을 쌓게될 예정입니다. 마케다도 돈캐스터로 딱 한달 임대되어 나갔는데, 린가드도 한달이네요. 임대기간으로는 조금 짧은게 아닌가 싶기도 하지만 어쨌든 프리시즌에서 대단한 활약을 보여줘서 기대를 많이했던 선순데 이렇게라도 출전기회를 잡을수있게되어 다행입니다. 맨유 리저브팀의 코치를 맡고있는 워렌 조이스는 MUTV와의 인터뷰를 통해 "이번주 안으로 몇명의 어린선수들이 더 임대되어 나갈것이다." 라고 밝혀 프리시즌에서 좋은모습을 보여줬던 야누자이나 윌 킨 혹은 자하의 임대이적이 예상되고 있습니다. 안그래도 출전을 못하고 계속해서 벤치를 지키고있어 걱정이 좀 됐었는데 잘됐네.. 2013. 9.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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