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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9

[오피셜] 아르니우토비치, 상하이 상강으로 이적 공식 발표 마르코 아르나우토비치가 결국 웨스트햄을 떠나 중국 상하이 상강으로의 이적을 공식 발표했다. 상하이 상강은 웨스트햄에게 이적료 2300만 파운드를 지불하고 그의 영입을 확정지었다. 아르나우토비치는 불과 6개월전 웨스트햄과의 장기계약에 합의했지만 그는 중국 이적을 요구해 구단의 분노를 샀다. 그는 에이전트를 통해 '웨스트햄이 자신을 이용하고 있다'고 주장했고, 웨스트햄측은 이에 대해 '구단과 팬을 능멸하는 처사'라며 상하이측이 제시한 이적료가 형편없는 수준이지만 이적을 허용할수밖에 없었다고 밝혔다. 웨스트햄측과 돌아올수 없는 강을 건넌 아르나우토비치에 대해 감독과 선수단을 비롯한 모두가 그의 퇴출을 원했던것으로 알려졌다. 2019. 7. 9.
[데일리메일] 중국 2부리그 칭다오 이적에 임박한 야야 투레 맨시티의 '레전드' 야야 투레가 중국에서 그의 커리어를 이어나갈것으로 보인다. 36세의 투레는 현재 칭다오 후안가이에서 함께 훈련중이며, 중국 갑급리그 (2부리그) 소속인 칭다오와 계약에 근접한것으로 알려졌다. 3차례 프리미어리그 우승에 빛나는 투레는 지난 12월 친정팀인 올림피아코스와 계약을 해지한후 자유계약 선수 신분을 얻은 상태다. 이후 투레는 자신의 은퇴에 대한 소문을 전면 부인하며 자신의 선수 커리어는 아직 몇년 더 남아있다고 주장했다. 불과 2년전만해도 맨시티에서 많은 경기에 출전했던 투레는 이번 아시아로의 이적으로 커리어의 마지막을 불태울수 있을것으로 보인다. 투레는 중동으로부터도 관심을 받고 있지만, 현재 시즌이 진행중인 중국으로 이적한다면 휴식없이 곧바로 실전 경기를 치를수 있을것이다. .. 2019. 6. 28.
[오피셜] 시티 풋볼 그룹, 중국 3부리그의 쓰촨 지우니우 인수 확정 맨시티의 구단주인 시티 풋볼 그룹 (City Football Group: 이하 CFG)이 중국 3부리그의 쓰촨 지우니우의 인수를 공식 발표했다. 쓰촨은 현재 중국 리그의 3부리그격인 을급리그에 소속되어 있으며, 27000명을 수용할수 있는 청두 룽취안이 경기장을 사용하고 있다. CFG는 프리미어리그의 맨시티를 비롯해 미국 MLS의 뉴욕 시티 FC와 호주 A리그의 멜버른 시티 FC등 다수의 해외 클럽들을 보유하고 있다. CFG는 쓰촨의 인수를 위해 중국의 차이나 스포츠 캐피탈을 비롯해 차이나 미디어 캐피탈, 그리고 2016년부터 맨시티의 스폰서로 함께한 UB테크등과 함께 공동으로 자본을 투자했다. 2019. 2. 21.
[오피셜] 중국 공격수 우레이 에스파뇰 이적 확정 스페인 프리메라리가의 에스파뇰이 중국 공격수 우레이의 영입을 공식 발표했다. 에스파뇰과 중국 슈퍼리그의 상하이 SIPG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그의 이적을 공식 발표했다. 27세의 공격수인 우레이는 지난 시즌 27골을 터뜨리며 슈퍼리그 득점왕을 차지한데다 팀이 창단 이후 첫 리그 우승의 위업을 달성하는데 중심 역할을 해냈다. 에스파뇰은 그가 24번 유니폼을 입게 될것이라고 밝혔으며, 양측 모두 이적료 규모에 대한 직접적인 언급은 없었다. 우레이는 이번 이적으로 스페인 무대를 밟은 두번째 중국 선수가 됐다. 최초의 중국선수는 2015-16시즌 라요 바예카노에서 뛴 장청둥이다. 2019. 1.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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