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즈드라브코 마미치1 [데일리메일] '위증죄'로 최대 5년형에 처해질 위기에 놓인 데얀 로브렌 리버풀의 수비수인 데얀 로브렌이 위증죄로 5년형을 선고받을 위기에 처했다. 로브렌은 얼마전 횡령죄와 세금 포탈등으로 6년반형을 선고받은 디나모 자그레브의 이사인 즈드라브코 마미치에 대한 증언을 제출한바 있다. 그의 크로아티아 팀 동료인 루카 모드리치 역시 지난 3월 검찰측으로부터 위증죄로 기소되었다. 검찰측은 크로아티아 축구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인물로 알려진 마미치와 그의 동생 그리고 다른 두 명의 인물을 공금 횡령 혐의로 기소했다. 그들은 2008년부터 여러차례에 걸쳐 선수 이적에서 발생한 이적료중 일부를 횡령하며 1500만 유로를 챙겼고 또한 160만 유로의 세금을 내지 않았다고 검찰측이 밝혔다. 형이 선고되기 하루 전 마미치는 국경을 넘어 보스니아 헤르체코비나로 넘어갔으며, 그는 크로아티아로 돌.. 2018. 9. 20.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