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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안루이지 부폰2

[스카이스포츠] 유벤투스로 복귀하는 부폰 지난 시즌을 끝으로 PSG와 결별을 선언한 베테랑 골키퍼 지안루이지 부폰이 17년간 활약했던 친정팀 유벤투스로 복귀할것으로 보인다. 그는 자유계약으로 유벤투스에 다시 합류할것이지만, 주전 골키퍼가 아닌 보이치예프 슈체스니의 후보 골키퍼 역할을 맡을것이다. 부폰의 계약은 1년이 될것이지만, 그는 은퇴후 구단에서 다른 보직을 제안받을것으로 보인다. 유벤투스는 현재 로마와 세비야등으로부터 관심을 받고 있는 백업 골키파 마티아 페린의 이적이 마무리 되는대로 부폰의 영입을 발표할것이다. 부폰은 유벤투스에서 무려 9차례나 리그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렸으며, PSG로 이적한 후에도 25경기에 출전해 팀이 리그앙 우승을 차지하는데 기여했다. 2019. 6. 26.
[오피셜] 지안루이지 부폰, PSG와 결별 확정 PSG가 노장 골키퍼인 지안루이지 부폰과의 결별을 공식 발표했다. 지난 여름 유벤투스를 떠나 PSG로 이적한지 1년만이다. 부폰은 17년간의 유벤투스 생활을 정리하고 새로운 도전을 위해 프랑스 리그앙의 PSG로 이적했다. 그곳에서 부폰은 리그앙 우승과 트로페 데 샹피옹 (리그 우승팀과 FA컵 우승팀이 맞붙는 슈퍼컵과 같은 대회)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하지만 PSG는 프랑스 축구 협회가 주관하는 FA컵인 쿠프 드 프랑스 결승전에서 패하며 준우승에 머물렀고, 챔피언스리그 16강전에서는 맨유에게 홈에서 3-1로 패하며 탈락하는등 기대 이하의 성적을 내며 시즌을 마쳤다. "파리에서 이런 모든 경험들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얻은것에 대해 감사한다. 우리가 함께 공유한 모든 감정에 대해 감사의 뜻을 표한다." 부폰은.. 2019. 6.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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