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챔피언쉽128

[오피셜] 애쉴리 콜 포함 다섯명의 선수의 방출을 발표한 더비 카운티 잉글랜드와 첼시 출신의 레프트백 애쉴리 콜이 더비 카운티에서 방출됐다. 지난 챔피언쉽 플레이오프 결승전에서 아스톤 빌라에게 아쉽게 패해 프리미어리그 승격의 꿈이 좌절된 더비 카운티는 콜을 포함해 수비수 에페 암브로스와 알렉스 피어스, 마커스 올슨 그리고 스트라이커인 데이비드 누젠트등 총 다섯명의 방출을 공식 발표했다. 지난 1월 단기계약으로 챔피언쉽의 더비 카운티로 이적했던 애쉴리 콜은 반시즌동안 총 12경기에 출전했다. 더비 카운티 이적 당시 그는 이번 시즌을 끝으로 선수생활 은퇴를 결정할수도 있다고 밝힌바 있어, 38세인 콜이 곧 축구 선수로써 은퇴를 선언할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골키퍼 켈리 루스는 더비 카운티와 3년의 계약연장에 합의했다. 2018/19시즌에 24경기에 출전한 27세의 루스는 프랭크.. 2019. 6. 4.
[스카이스포츠] 음주운전으로 적발된 사이도 베라히뇨와의 계약을 해지한 스토크시티 스토크시티는 최근 음주운전으로 적발되어 7.5만 파운드의 벌금형을 선고받은 사이도 베라히뇨와의 계약을 취소한다고 공식 발표했다. 그는 지난 2월 자신의 레인지로버 차량을 몰고가건 도중 런던에서 음주운전으로 적발되었으며, 당시 그는 허용치의 세배가 넘는 혈중 알콜 농도를 기록한것으로 알려졌다. 스토크시티와 베라히뇨의 계약은 아직 3년이 남아있던 상황이지만, 스토크시티는 그와의 계약을 일방적으로 해지한다고 통보했다. 베라히뇨와 가까운 한 지인은 그가 스토크시티를 상대로 법적 소송을 할 예정이라고 밝히기도 했다. 2019. 5. 27.
리즈 구단주 안드레아 라드리자니 "더비가 구장을 구단주에게 매각한것이 '스파이 게이트'보다 더 추악한 부정행위" 리즈 유나이티드의 구단주인 안드레아 라드리자니는 더비 카운티가 그들의 경기장을 구단주에게 매각한것에 대해 처벌을 받아야한다고 주장하며, "스파이 게이트"로 한차례 마찰을 빚었던 더비 카운티와의 신경전을 이어갔다. 더비 카운티는 그들의 홈구장인 프라이드 파크 스타디움을 구단주인 멜 모리스에게 8000만 파운드에 매각하며 1460만 파운드의 이득을 남겼다. 구단은 모리스 소유의 다른 회사로부터 프라이드 파크를 다시 임대했는데, 구단의 회계장부에 기록된 프라이드 파크의 자산 가치는 4100만 파운드였다. 더비 카운티는 구단주에게 시장가치의 두배에 가까운 액수를 받고 판 샘이다. 리즈와 더비 양 구단의 신경전은 리즈의 구단 관계자중 한명이 더비 카운티의 훈련장 근처에서 그들의 훈련장면을 몰래 훔쳐보다 걸리는 이.. 2019. 5. 24.
프리미어리그 팀들의 관심을 받고 있는 챔피언쉽 (2부리그) 선수들 근래들어 유래없이 치열한 순위경쟁이 벌어졌던 챔피언쉽 시즌은 노리치시티와 셰필드 유나이티드가 각각 우승과 준우승을 차지하며 프리미어리그 승격을 확정지었고, 리즈 유나이티드와 아스톤 빌라, 웨스트브롬 그리고 더비 카운티가 단 한장의 승격티켓을 놓고 플레이오프 매치를 갖습니다. 치열한 경기들이 많았던만큼 눈에띄는 활약을 펼친 선수들도 많았고, 그런 선수들을 프리미어리그 팀들이 가만히 지켜보고만 있을리가 없죠. 챔피언쉽팀에서 맹활약한 선수들중 프리미어리그팀들이 벌써부터 영입을 위해 물밑작업에 들어간 선수들을 소개합니다. 잭 그렐리쉬 (아스톤 빌라) - 토트넘 아스톤빌라는 그와 재계약을 맺는데 성공하며 그를 붙잡아둘수 있길 희망하고 있지만, 현재 그는 토트넘과 크리스탈 팰리스가 4000만 파운드의 이적료를 들고.. 2019. 5.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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