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풋볼리크스] 유럽 빅클럽들의 주도로 새로운 유럽 대항전 대회 창설이 추진되고 있다
프리미어리그의 빅클럽들이 유러피언 슈퍼리그 라는 새로운 유럽 대항전의 창설을 추진하고 있다는 주장이 나왔다. 축구에 관련된 비밀스러운 소식들을 폭로하는 사이트인 풋볼리크스는 맨유와 맨시티, 첼시, 아스날 그리고 리버풀이 이번 사안에 거론되고 있으며, 그들은 엘리트 리그의 창설을 위해 유럽의 다른 빅클럽들과 은밀하게 물밑작업을 진행중이라고 밝혔다. 그들은 이 다섯개의 프리미어리그 클럽들이, 다른 유럽의 빅클럽들인 레알 마드리드, 바르셀로나, 바이에른 뮌헨, 유벤투스 그리고 AC밀란과 함께 새로운 리그 창설을 진행중이라고 밝혔으며,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 보루시아 도르트문트, 마르세유, 인터밀란, 그리고 AS로마등을 초청해 16개 팀으로 구성된 새로운 유럽대항전 대회를 2021/22시즌에 런칭한다는 계획이다...
2018. 11.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