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카디프 시티3

[데일리메일] 비행기 사고로 실종된 에밀리아노 살라의 이적료 지급을 요구하는 낭트 프랑스 클럽 낭트는 최근 비행기 사고로 실종되어 많은 이들에게 충격을 안긴 스트라이커 에밀리아노 살라의 이적료 1500만 파운드를 지불하라고 카디프 시티에게 요구했다. 카디프 시티는 낭트로부터 해당 이적료를 10일 안으로 지불하라는 정식 요청서를 받은것으로 알려졌다. 양 클럽은 이제 이 이적료 지급 문제를 두고 법정 공방을 펼치게 될것으로 보인다. 카디프 시티는 선수의 이적이 이루어진지 7일안에 이적료의 일부분을 지급했어야 했지만, 카디프측은 사건에 대한 수사가 종료되어 사고의 이유가 밝혀질때까지 그 어떤 이적료도 지불할수가 없다는 입장이다. 하지만 낭트측은 이적료 지급을 요구하는 이메일에 이어 정식 요청서를 서면으로 보내며 지불을 종용하고 나섰다. 한편 살라가 탑승했던 비행기의 잔해가 영국 해협에서 발.. 2019. 2. 7.
[스카이스포츠] 리버풀 RB 나다니엘 클라인의 영입에 관심을 보이는 카디프 시티 카디프시티의 닐 워녹 감독이 리버풀의 라이트백인 나다니엘 클라인의 영입에 관심을 드러냈다. 하지만 동시에 워녹 감독은 조 고메즈와 조엘 마팁, 트렌트 알렉산더-아놀드등 리버풀 수비진의 줄부상이 영입 가능성에 영향을 미칠것이라는 사실을 인정했다. 클라인은 2015년 사우스햄튼으로부터 리버풀로 이적했지만 그는 지난 시즌을 부상으로 통째로 날렸으며, 이번 시즌에는 지난 9월 첼시와의 카라바오컵 경기에 출전한것이 전부다. 워녹 감독은 이번 주말 왓포드와의 경기를 앞두고 가진 인터뷰에서 클라인에 대한 관심을 나타냈다. "나다니엘을 알고 있다. 내가 그에게 데뷔전을 치르게 해주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리버풀 역시 많은 부상 선수들을 갖고 있고, 그들은 자신들부터 돌봐야하는 처지다. 하지만 그는 우리의 리스트에 있.. 2018. 12. 15.
이젠 김보경의 이적설? - AS모나코 거절, 카디프시티-셀틱 저울질중? 기성용과 김보경선수 두 후보로 압축되었던 QPR 이적설이 어이없게도 박지성의 이적으로 일단락 되면서 이제는 기성용과 김보경의 이적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현재 QPR측에서는 기성용의 이적 또한 추진하고 있는것으로 알려져 여전히 프리미어리그 진출에 대한 불씨는 남아있는 상태이고, 방금 뜬 루머에 의하면 김보경이 프랑스 2부리그에 속해있는 AS 모나코의 600만 유로 제의를 거절하고 현재 잉글랜드 챔피언쉽의 카디프 시티와 스코틀랜드의 셀틱을 놓고 저울질중이라고 합니다. 이전에 이적설이 떴던 분데스리가의 도르트문트에 비하면 다소 실망스러운 루머들이지만 J리그에서 유럽으로 진출하는 새내기 선수에게는 적절한 클럽이라는 생각입니다. 처음부터 무리해서 빅리그로 진출해서 쓴맛을 보는것보다는 중소클럽으로 먼저 진출.. 2012. 7. 1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