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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알행 '확정' 안첼로티 PSG 차기 사령탑에 카펠로, 그 이후엔 벵거? 이번 시즌 PSG를 프랑스 리그1 우승으로 이끈 명장 카를로 안첼로티가 주제 무리뉴 감독의 뒤를 이어 레알 마드리드의 지휘봉을 잡게될것이 확실시 되면서 PSG는 이번 시즌 우승의 기세를 몰아 계속해서 팀을 상승세로 이끌어 나가게 해줄 적임자를 찾는데 고심하고 있습니다. 레알 마드리드는 안첼로티와의 협상을 마무리하고 공식 발표만을 남겨두고 있는데 발표를 미루고 있는 이유는 바로 세금 때문으로 스페인 현행법상 스페인에서 365일중에 183일이하로 거주하게 되면 원래 내야하는 세금인 52%의 절반수준인 24%만 내면 되기 때문에 공식 발표를 7월 3일 이후로 미루고 있는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어쨌든 안첼로티의 레알행이 확정된 이상 PSG도 새로운 감독을 빠른 시일내에 찾아야 하는 입장이 되었죠. 아주 오랫.. 2013. 6. 19.
카펠로와 루니의 독설공방- "루니는 스코틀랜드말 밖에 못알아듣는줄..." 잉글랜드의 스트라이커 웨인 루니와 전 감독 파비우 카펠로 감독간의 유치하기 짝이없는 독설공방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루니는 유로가 시작되기전 먼저 카펠로 감독을 향해 "호지슨 감독의 훈련방식을 선수들이 더 쉽게 받아들이고 있다. 왜냐하면 더 이상 언어소통에 어려움을 겪는일은 없기 때문"이라며 독설의 포문을 열었는데요, 이에 격분한것으로 알려진 카펠로감독은 자신의 모국인 이탈리아와의 경기에서 잉글랜드가 패배한후 루니의 부진을 걸고 넘어지며 "어제 경기를 보고 난 후 나는 루니가 스코틀랜드 (퍼거슨감독의 모국)말밖에 알아듣지 못하는줄 알았다."고 비꼬며 호지슨감독의 전술에 전혀 녹아들지 못했다는 비판으로 응수했습니다. 맨유에서는 항상 최고의 모습을 보여주지만 호지슨 감독 밑에서는 전혀 활약을 보여주지 못한것을.. 2012. 6. 27.
파비우 카펠로, 중국 대표팀 감독 맡나? 중국축구협회측이 최근 잉글랜드의 국가대표 감독직을 사임한 파비우 카펠로 감독에게 러브콜을 보낸것으로 전해지고 있습니다. 중국측은 카펠로감독에게 연 800만달러의 연봉에 2년계약을 제시했으며 성인대표팀 감독과 팀의 세대교체, 그리고 새로운 선수발굴을 해주길 원하고 있는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카펠로는 자신의 오른팔격인 AS로마의 제너럴 매니져 프랑코 발디니와 함께 할수있게 해준다는 조건하에 수락을 고려해볼것이라는 의사를 중국대표팀측에 전달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발디니는 이번 시즌이 끝날때까지 로마에 머무를것임을 밝혔기 때문에 일단 중국대표팀측은 이번 여름까지 결정을 미뤄야 할듯합니다. 또 다른 이탈리아출신의 명장 마르첼로 리피도 중국측이 추진하고 있는 대표팀감독 후보에 오른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리피감독은 이탈.. 2012. 3. 17.
[Breaking News] 카펠로 잉글랜드 대표팀 감독 전격 사임 잉글랜드 축구협회는 파비오 카펠로 감독이 잉글랜드 대표팀감독에서 전격 사임했다고 밝혔습니다. 카펠로감독은 이탈리아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잉글랜드 축구협회가 존 테리의 대표팀 주장자격을 박탈한데에 대해 분노를 표출한바있습니다. 존 테리는 경기도중 QPR의 안톤 퍼디난드에게 인종차별에 관련된 욕설를 한것이 확인되면서 주장직을 박탈당했습니다. 카펠로 감독은 축구협회 회장인 데이빗 반스테인과 사무국장인 알렉스 혼과 미팅을 가진후 사임을 최종결정했습니다. 잉글랜드 축구협회는 공식 홈페이지의 성명을 통해 "주요 논의사항은 테리의 주장직 박탈과 카펠로 감독의 이탈리아 언론과의 인터뷰내용이었다. 미팅은 한시간이 조금 넘게 진행되었고 카펠로감독의 사직서는 받아들여졌다. 그의 사임은 즉시 발효되었다."라고 그의 사임을 공식 .. 2012. 2.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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