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캐릭2

[스카이스포츠] 이번 시즌 종료후 맨유의 코칭스태프로 합류할 마이클 캐릭 주제 무리뉴 감독은 마이클 캐릭이 이번 시즌을 끝으로 맨유의 선수로써 은퇴하고 그의 코칭 스태프로 합류할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시즌 버튼과의 카라바오컵 경기에 유일하게 출전한 캐릭은 지난 11월 무리뉴 감독으로부터 코치직 제안을 받은것으로 알려졌다. 36세의 캐릭은 지난해 정밀검사 결과 불규칙한 심장박동이라는 진단을 받고 오랫동안 휴식에 들어갔지만, 그는 훈련장으로 돌아왔고 맨유의 출전명단에 드는것을 포기하지 않았다. 무리뉴 감독은 캐릭이 코칭 스태프로 합류할것이냐는 질문에 "그가 원할때라면, 그렇다"라고 답했다. "그는 지난 몇개월동안 훈련도 소화하지 못했고, 그는 이제 팀과 함께 훈련한지 2주째가 되어간다. 그는 우리에게 매우 중요한 선수다. 결정은 지난주가 아니라 이번 시즌이 끝나고 결정될것이다. .. 2018. 1. 20.
맨유 미드필더 캐릭 2년 계약연장 합의 맨유의 미드필더 마이클 캐릭이 구단과 2년 계약연장에 합의함으로써 적어도 2015년까지 맨유의 선수로 뛰게 되었다는 소식입니다. 지난 2006년 토트넘으로부터 이적한 이후 7년간 맨유의 핵심맴버로 자리매김한 캐릭은 완숙해진 경기력과 빛나는 존재감을 인정받아 순탄하게 재계약에 성공했습니다. 맨유는 현재 유벤투스와의 이적설이 불거지고있는 주장 네마냐 비디치와의 재계약도 거의 마무리 단계에 와있는 것으로 알려져 겨울이적시장이 열리기전 확실하게 주축선수들을 붙들어 놓을수있게 되었습니다. 모예스 감독의 부임이후 비록 이적시장에서는 부진한 모습을 보였을지라도 기존선수들과의 재계약은 매우 순탄하게 흘러가고있는 모양세입니다. 지난 9월에는 맨유의 대표 윙어 나니가 많은 명문클럽들의 유혹을 뿌리치고 재계약에 사인했고, .. 2013. 11. 23.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