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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일러 나바스3

[아스] 케일러 나바스의 영입에 대해 문의한 벤피카 포르투갈의 언론인 아 볼라는 벤피카의 회장인 루이스 필리페 비에이라가 선수 영입 협상과 문의를 위해 현재 마드리드에 체류중이라고 보도헀다. 비에이라의 주된 목적은 레알 마드리드의 공격수인 라울 데 토마스의 영입이지만, 그는 케일러 나바스의 상황에 대해서도 문의한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벤피카는 에데르손 모라에스가 2년전 맨시티로 이적하면서 경험있는 골키퍼의 영입이 필요하다. 벤피카는 에데르손의 이적 이후 유망주 골키퍼들인 이반 즐로빈과 마이크 스빌라르를 불러 올렸지만, 그들은 아직 성장할 시간이 필요한 선수들이다. 거기에 지난 시즌 아약스에서 임대 생활을 한 골키퍼 브루노 바렐라가 복귀해, 지난 시즌 주전 골키퍼로 활약한 오디세아스 블라초디모스와 경쟁을 벌이게 될것이다. 레알 마드리드는 비에이라에게 케일러.. 2019. 6. 20.
[아스] 레알측에 자신을 자유계약으로 풀어달라고 요청한 나바스 레알 마드리드는 골키퍼 케일러 나바스에게 그를 자유계약으로 풀어줄 의향이 없음을 전달한것으로 알려졌다. 나바스는 더 많은 출전 시간을 위해 레알 마드리드측에 자신을 자유계약으로 풀어줄것을 요청했지만, 레알은 적어도 그의 몸값으로 1800만 파운드 이상은 받아야 한다는 입장이다. 또한 나바스는 이번에 자신을 자유계약으로 풀어주고, 남은 계약기간인 2년치 주급을 요구했지만 레알측은 이를 거절한것으로 보인다. 레알은 이번 여름 이적시장에서 전력을 보강하고 또 FFP 규정에 맞추기 위해 선수를 팔아 수입을 올려야하는 입장이다. 지난 시즌을 끝으로 지안루이지 부폰을 방출한 PSG가 나바스의 영입에 관심을 보이고 있는것으로 알려졌다. 그들은 나바스가 요구하고 있는 620만 파운드의 연봉을 맞춰줄 의향이 있다. 하지.. 2019. 6. 11.
[오피셜] 코스타리카의 '수호신' 케일러 나바스 레알 마드리드 이적 확정 이번 월드컵에서 최고의 활약을 펼친 골키퍼중 한명으로 유명세를 탄 코스타리카의 수문장 케일러 나바스가 레알 마드리드 이적을 확정지었습니다. 레알 마드리드는 그의 바이아웃 조항인 1000만 유로 (약 800만 파운드)의 이적료를 그의 소속팀인 레벤테에 지불하고 나바스의 영입을 확정지었으며 그는 앞으로 6년간 레알 마드리드의 수문장으로 활약하게 됩니다. 그의 이적으로 인해 카시야스의 백업 골키퍼로 활약해온 디에고 로페스가 자연스럽게 이적수순을 밟게 되었고, 카시야스와 나바스가 골키퍼 장갑을 놓고 경쟁을 벌이게 될것으로 보입니다. 지금 당장은 물론 오랫동안 팀의 골문을 지켜온 카시야스가 유리한 입장이지만, 지난 월드컵에서 믿을수 없을만큼 참혹한 활약을 펼쳤고, 이번 프리시즌 기간에도 좋은 모습을 보여주지 못한.. 2014. 8.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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