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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소보2

코소보 하이발리아 FC '4개월 징계' 수아레스에 임대계약 제안 이번 월드컵에서 상대수비수인 키엘리니를 물어 4개월 출전정지 처분을 받은 '핵이빨' 수아레스가 코소보의 클럽인 하이발리아 FC로부터 기가막힌 임대제안을 받았습니다. 코소보는 현재 FIFA에 가입되어있지 않은 국가이기 때문에 수아레스의 징계가 영향을 미치지않아 원칙적으로 경기에 뛰는것이 가능합니다. 하이발리아 FC는 그 점에 착안해 실제로 리버풀측에 수아레스의 임대제안서를 보냈다고 하는데, 계약내용은 '그의 임대료로 리버풀측에 24,000 파운드를 지불하고 수아레스에게 월급 1,200파운드를 지급한다'는 내용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리버풀과 우루과이 대표팀에서의 활약으로 세계적인 공격수 반열에 오른 선수의 임대료치고는 터무니없는 가격이지만 '경기에 어차피 나서지 못하는 처지에 이렇게라도 뛰게해주는게 어디냐.. 2014. 7. 1.
야누자이 벨기에 대표팀 포기하고 알바니아 대표팀으로? 벨기에산 유망주로 알려지고있는 맨유의 미드필더 아드낭 야누자이가 그 가능성을 인정받고 벨기에 대표팀의 부름을 받았지만 알바니아 대표팀으로 뛰기위해 이를 거절하고 있다는 사실이 알려지고 있습니다. 벨기에에서 태어났지만 알바니아와 코소보 출신의 부모사이에서 태어났기 때문에 벨기에와 알바니아, 코소보 그리고 세르비아의 대표팀에서 뛸수있는 자격이 주어진 야누자이는 일찌감치 그의 재능을 알아본 벨기에 U-18 대표팀과 U-19 대표팀으로부터 계속해서 러브콜을 받고 있지만 알바니아의 대표팀에서 뛰기위해 이를 거부하고 있다고 합니다. 알바니아 대표팀 역시 그의 재능을 높이 평가하며 그를 대표팀으로 발탁할 적절한 시기를 기다리고 있는중이라고 밝혀 끝내 야누자이는 알바니아 대표팀에서 뛰게 될 가능성이 높은것으로 보입니다.. 2013. 9.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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