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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 휴튼2

[오피셜] 크리스 휴튼 감독을 경질한 브라이튼 브라이튼이 크리스 휴튼 감독을 경질했다. 브라이튼은 프리미어리그 잔류에 성공하긴 했지만, 강등권에서 승점 단 2점차로 벗어난 17위를 기록하는데 그쳤다. 휴튼 감독은 4년반의 재임기간동안 브라이튼을 구단 최초로 프리미어리그로 승격시켰으며, 2시즌동안 최상위 리그에 잔류시키는 공을 세웠다. 하지만 브라이튼은 이제 구단이 프리미어리그 잔류뿐 아니라 더 높은 목표를 향해 나아가기 위해 휴튼과의 결별을 선택한것으로 보인다. 휴튼의 수석코치인 폴 트롤로프와 1군 코치 폴 네빈 역시 휴튼과 함께 팀을 떠났다. 2019. 5. 13.
돌고 도는 프리미어리그 감독들 소문만 무성했던 폴 램버트 감독의 아스톤빌라 감독취임설이 사실로 드러났습니다. 리그 16위라는 초라한 성적을 남기고 물러난 알랙스 맥리쉬 감독의 뒤를 이을 인물을 찾고있던 아스톤빌라측은 노리치를 이끌고 프리미어리그로 승격해 성공적으로 팀을 1부리그에 잔류시킨 폴 램버트 감독에게 아스톤빌라의 재건을 맡겼습니다. 리버풀, 아스톤빌라등 지난 시즌 리그에서 부진한 성적을 보인 팀들은 시즌이 끝나자마자 곧바로 감독교체에 들어갔는데 리버풀은 스완지의 브랜든 로저스 감독 그리고 아스톤빌라는 노리치의 폴 램버트 감독을 각각 선택했습니다. 두감독 모두 승격팀 치고는 꽤나 좋은 성적을 거둔지라 일찌감치 빅클럽들로부터 주목을 받고있었는데, 이렇게 시즌이 끝나기가 무섭게 기다렸다는듯이 영입을 해가는군요. 그 바람에 감독을 빼.. 2012. 6.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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