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클린트 힐1 결국 주장 완장을 완전히 뺏긴 박지성 - 차기주장에 클린트 힐 결국 박지성선수가 QPR의 주장완장을 완전히 빼앗겼습니다. 마크 휴즈 감독의 경질이후 박지성 선수가 차고있던 주장완장은 노장 수비수 라이언 넬센에게로 넘어갔지만 그가 미국 MLS의 토론토FC 감독자리를 위해 현역선수에서 은퇴를 선언하면서 주장자리는 다시 공석이 되었고 혹시나 박지성선수가 다시 주장으로 재선임 되지않을까 하는 약간의 기대감이 있었지만 레드냅 감독은 팀의 또 다른 노장수비수 클린트 힐에게 주장완장을 맡겼습니다. 레드냅 감독은 "그는 아주 좋은 성격을 지녔고 내가 감독으로 부임한 후부터 지금까지 매우 좋은 모습을 보여왔고 많은 선수들이 본받을점이 많은 선수다"라며 그를 주장으로 선정한 배경을 설명했습니다. 사실 개인적으로 주장이라는 중책을 맡은 박지성선수보다 맨유에 있을때처럼 묵묵히 뒤에서 꾸.. 2013. 1. 24.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