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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레스10

[오피셜] 페르난도 토레스, 현역 은퇴 선언 페르난도 토레스가 현역선수 은퇴를 선언했다. 그는 자신의 소셜 미디어 계정을 통해 18년간의 선수생활을 접고 35세의 나이에 축구화를 벗는다고 공식 발표했다. 그는 자신의 소셜 미디어 계정을 통해 다음과 같은 내용의 비디오를 남겼다. "나는 매우 중요한것을 발표하려 한다. 18년의 흥분되는 시간 끝에 나의 축구 인생에 종지부를 찍을 날이 왔다. 일본 현지 시간으로 다음 일요일인 23일 오전 10시 도쿄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자세한 내용을 설명하겠다. 거기서 보자" 그는 일본 J리그의 사간 토스에서 뛰고 있으며, 현재 J리그는 시즌 중반임에도 불구하고 토레스는 현역 선수 은퇴라는 중대발표를 했다. 그는 보이후드 클럽인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에서 프로선수 생활을 시작했으며 2015년 다시 아틀레티코로 복귀할때까지.. 2019. 6. 21.
토레스의 첼시 탈출 기념 레전드 영상 한컷 토레스가 드디어 첼시를 벗어나 AC밀란에서 새로운 축구인생을 시작할수있는 기회를 얻었습니다. 물론 임대 이적이긴 하지만 2년 임대라는건 사실상 첼시와의 영원한 결별을 의미하는것이죠. 정말 첼시에서 안쓰러울 정도로 극심한 부진을 겪었던 토레스가 새로운 무대에 완벽하게 적응해 다시 그 옛날 '엘니뇨' 시절을 다시 재현할수 있길 기대합니다. 그의 첼시 탈출 성공을 기념해 토레스의 레전드 영상을 한컷 올립니다. 많은 첼시팬들을 심쿵하게 만들었던 토레스의 전설적인 슈팅 영상... 2014. 8. 30.
토레스, 평가전에서 빈골대에 홈런 헤딩 - '굴욕'영상 첼시의 스트라이커 페르난도 토레스가 슬로베니아의 클럽인 올림피야와의 프리시즌 평가전에서 어처구니 없는 실수로 '못넣는게 더 어려운' 골찬스를 놓치는 굴욕을 당했습니다. 첼시의 유망주 아케가 왼쪽 사이드를 돌파해 수비수 사이를 뚫고 토레스에게 크로스를 올려줬고, 골키퍼도 수비수도 아무도 그를 막는 사람이 없는 '오픈찬스'를 맞은 토레스는 그냥 가볍게 머리로 밀어넣기만 하면 되는 상황이었지만 공은 그의 머리가 아닌 가슴에 맞았고 불과 2미터 앞에있는 골대를 훨씬 벗어난 홈런볼이 되고 만것입니다. 정말 저렇게 놓치기도 쉽지 않은 골 찬스였는데 정말 스트라이커라는 포지션이 부끄러울 정도의 실수입니다. 토레스는 이전에도 어처구니 없는 실수로 '못넣는게 더 어려운' 찬스를 놓친적이 여러번 있는데, 현재 신입생 디에.. 2014. 7. 29.
뜬금없이 펼쳐지는 토레스 쟁탈전 - 나폴리, 바르샤에 아틀레티코 마드리드까지? 첼시의 대표적인 영입실패작으로 꼽히고있는 페르난도 토레스가 이번 여름 이적시장에서 많은 팀들의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현재 3000만 파운드정도의 이적료에 팀을 떠날것으로 추정되고있는 토레스는 여전히 비싼 몸값을 자랑하지만, 리버풀에서 첼시로 이적할 당시 기록한 5000만 파운드에 비하면 절반가까히 깎인 가격으로 첼시 입장에서는 '파격 세일'을 감행하고 있는거나 다름없습니다. 현재 첼시는 지난 겨울 이적시장에서 영입해 토레스보다 나은 활약을 펼친것으로 평가되는 뎀바 바를 보유하고 있고, 지난 시즌 웨스트브롬에서 기량을 만개한 믿고쓰는 벨기에산 스트라이커 로멜루 루카쿠, 그리고 분데스리가의 베르더 브레멘에 임대되어 눈부신 활약을 펼친 역시 벨기에산 신예 공격수 케빈 데 브루잉, 거기에 최근 레버쿠젠에서 영.. 2013. 6.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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