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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브레가스2

[익스프레스] '뷔페 전쟁' 당시 퍼거슨경에게 피자를 던진게 자신이라고 밝힌 파브레가스 세스크 파브레가스가 2004년 당시 큰 화제가 되었던 아스날과 맨유 사이에 벌어진 일명 '뷔페 전쟁 (Battle of the Buffet)'에서 퍼거슨 감독에게 피자를 던진것은 자신이라는 사실을 인정했다. 뷔페 전쟁 당시 아스날은 49경기 연속 무패행진을 달리고 있었지만, 10월 24일 올드 트래포드에서 벌어진 맨유전에서 2-0으로 완패하며 무패행진을 마감했다. 경기 이후 양팀 선수들은 터널을 빠져나가던중 충돌해 몸싸움이 벌어졌으며 누군가가 던진 피자가 퍼거슨경의 얼굴을 강타한것이 시발점이 되어 맨유 선수들이 아스날 선수들을 향해 각종 음식들을 던지며 끔찍한 난투극을 벌인 사건이 바로 그 유명한 뷔페 전쟁이다. 파브레가스는 스카이스포츠의 한 TV쇼에 출연해 그날 피자를 퍼거슨경에게 던진건 자신이었다고 .. 2017. 10. 5.
무승부로 끝난 창과 방패의 불꽃튀는 명승부 - 스페인 1 - 1 이탈리아 참과 방패의 대결! - 스페인 1 - 1 이탈리아 유로 조별리그 C조 첫번째경기였던 이탈리아와 스페인의 경기가 많은 화젯거리를 남긴채 끝이났습니다. 창과 방패의 대결이었던 이 경기에서 '창' 스페인은 스트라이커를 뺀채 여섯명의 미드필더를 포진시키는 제로톱이라는 변칙전술을 들고나왔고, '방패' 이탈리아는 데 로시를 중심으로 한 스리백 디펜스를 들고나와 맞섰는데, 스페인은 대표팀의 '심장' 이니에스타를 중심으로한 '바르셀로나 특공대' 부스케츠, 챠비, 파브레가스, 그리고 맨시티의 '능력자' 다비드 실바등을 앞세운 빠르고 정확한 패스로 이탈리아를 압도할것이라는 예상과는 달리, 데 로시를 중심으로 늘어서 일사분란하게 움직인 이탈리아의 스리톱과 나이를 잊은 활약으로 공수에서 빼어난 모습을 보인 피를로가 지휘하는 .. 2012. 6.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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