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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디난드4

리오 퍼디난드, 부적절한 트위터 코멘트로 3경기 출전정지 중징계 현재 QPR에서 뛰고 있는 맨유 출신이 수비수 리오 퍼디난드가 잘못된 트위터 코멘트로 인해 축구협회로부터 25,000파운드의 벌금과 함께 3경기 출전정지라는 중징계를 받았습니다. 그의 부진을 비난하는 한 트위터 팔로워의 트윗에 대해 'Sket'이라는 단어를 사용해 응징했는데, Sket은 '창녀'이라는 뜻의 비속어로 공인으로써 사용하기 매우 부적절한 단어입니다. 여름 이적시장이 마감된 시기인 지난 9월 1일 퍼디난드는 ManCunian56이라는 트위터리안이 남긴 "QPR은 좋은 중앙수비수의 영입이 필요하다"라는 트윗에 맞대응해 "니 엄마를 모셔오지 그러냐, 매우 잘 뛰실텐데!"라는 코멘트와 함께 해쉬태그로 Sket이라는 단어를 남겨 논란을 일으켰고, FA의 조사를 통해 벌금과 3경기 출전정지라는 징계를 받.. 2014. 10. 30.
리오 퍼디난드 QPR행 임박 리오 퍼디난드가 결국 QPR로의 이적에 동의했다는 소식입니다. 퍼디난드는 이번 시즌을 끝으로 맨유에서 방출된후 자유계약 선수신분으로 다음 시즌 새롭게 뛸 팀을 물색하는중이었는데, 그가 웨스트햄 시절 감독이었던 해리 레드냅 감독의 러브콜을 받고 이번 시즌 프리미어리그 재승격에 성공한 QPR에 합류하는것으로 마음을 정한것입니다. 그의 이적에 대한 공식발표는 아직 나지 않았지만 24시간안에 밝혀질 예정이며 오는 14/15시즌에서 프리미어리그 잔류를 최우선 목적으로하는 QPR에게 큰 보탬이 되어줄것으로 보입니다. 개인적으로는 편안하게 선수생활을 마무리 할수있는 MLS나 중동쪽 리그로 이적하길 바랬는데 자칫 누구처럼 죽을때까지 뛰며 강제전성기를 맞이하게 되는건 아닌지 조금은 걱정이 되는군요. 런던에서 살고싶다고 .. 2014. 6. 24.
'자유계약' 리오 퍼디난드 - QPR행? 이번 시즌을 끝으로 자유계약 선수로 맨유에서 방출된 수비수 리오 퍼디난드가 여러팀들로부터 러브콜을 받고 있습니다. 그 중 가장 유력한 차기행선지로 꼽히고 있는 팀은 다음 시즌 프리미어리그 승격을 확정지은 QPR로 이미 방출된 노장선수들을 끌어모아 팀을 꾸리는것으로 유명한 구단인데다, 퍼디난드의 웨스트햄 시절 감독이었던 해리 레드냅이 이끌고있는 팀이라는 점에서 퍼디난드의 QPR행이 점쳐지고있는 상황입니다. 현재 프리미어리그의 토트넘을 비롯해 미국 MLS의 LA갤럭시, 터키의 갈라타사라이, 그리고 이름이 확인되지않은 몇몇의 중동팀들이 그의 영입에 관심을 보이고있는 가운데 과연 퍼디난드는 선수생활의 마지막 팀이 될지도 모를 차기행선지로 어떤 팀을 선택하게 될지 귀추가 주목됩니다. 개인적으로 QPR행은 QPR에.. 2014. 5. 28.
[오피셜] 리오 퍼디난드 맨유와 결별확정 - Goodbye Ferdinand! 지난 12년간 맨유의 중앙수비수 자리를 지켜온 리오 퍼디난드가 결국 맨유와의 결별을 확정지었습니다. 퍼디난드는 개인 웹사이트를 통해 맨유와의 결별사실을 발표하고 맨유의 팀 동료들과 스탭 그리고 팬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습니다. 이로써 지난 수년간 맨유의 중앙수비수 자리를 지켜온 비디치와 퍼디난드가 모두 맨유와의 결별을 선언하면서 수비수의 세대교체는 더 이상 미룰수가 없는일이 되어버렸습니다. 다음은 퍼디난드가 개인 홈페이지를 통해 전한 감사의 편지를 번역한 글입니다. ...믿을수 없는 12년... "지난 몇달간 나의 미래에 대해 깊게 고민해왔고, 12년간의 환상적인 시간을 정리하고 앞으로 나아갈 옳은 시기라는 결정을 내렸다. 나는 많은 우승 트로피를 따내겠다는 꿈을 안고 맨유에 입단했으며 꿈속에서조차 상.. 2014. 5.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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