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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츠머스, 코벤트리, 던캐스터 3부리그로 강등확정 - 레딩은 우승확정! 이제는 각팀의 최종전만을 남겨놓고있는 챔피언쉽에서 3부리그인 리그1으로 강등될 3팀이 확정되었습니다. 지지난주경기에서 일찌감치 강등이 확정된 던캐스터에, 이번주엔 포츠머스 그리고 코벤트리 시티가 최종전 결과에 관계없이 강등을 확정지었습니다. 포츠머스는 구단이 제정문제로 법정관리에 들어가면서 승점 10점을 삭감당하면서 나온 결과라 더욱 그 안타까움이 더하고 있습니다. 강등으로 인해 더욱 그들의 제정상황은 나빠질것으로 예상되는데 그 결과로 인해 구단해체라는 최악의 상황을 맞이하지만은 않았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반면 레딩은 남은경기결과에 관계없이 챔피언쉽 우승을 확정지었습니다. 지난주에 이미 프리미어리그승격을 확정지은 레딩은 그 성취감에 너무 도취되었는지 크리스탈 팰리스와 무승부에 그치고 말았지만 사우스햄튼이.. 2012. 4. 24.
던캐스터 로버스 강등확정 - 챔피언쉽 43라운드 리그1으로의 강등이 확정된 던캐스터 로버스 이제 정규시즌 종료까지 단 세경기만을 남겨놓은 챔피언쉽에서 던캐스터 로버스가 안타깝게도 강등을 확정지었습니다. 지난 주말 벌어진 챔피언쉽 43라운드 경기에서 던캐스터는 강등권 경쟁자인 포츠머스에게 종료직전 믿기지않는 연속골을 얻어맞으며 4-3의 역전패를 당했습니다. 이로써 21위의 브리스톨 시티와의 승점이 12점으로 벌어진 돈캐스터는 남은 경기 승부에 상관없이 다음 시즌을 3부리그인 리그1에서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07/08시즌 리그1에서 3위를 차지하며 챔피언쉽으로 승격된 던캐스터는 상위권은 아니었지만 꾸준히 중위권 수준을 유지하며 챔피언쉽의 터줏대감으로 자리잡았지만, 지난 시즌 21위로 겨우겨우 강등의 칼날을 피하더니 이번 시즌에는 일찌감치 꼴찌자리를 차지한.. 2012. 4. 17.
[챔피언쉽32R] 경기결과 및 리그 순위표 02.20.12 - 포츠머스 강등권 추락 지난주 NPower 챔피언쉽 32라운드 경기결과입니다. 레딩 1 - 0 번리 반슬리 2 - 0 포츠머스 크리스탈 팰리스 4 - 0 왓포드 입스위치 3 - 0 카디프 리즈 3 - 2 돈캐스터 노팅엄 포레스트 2 - 0 코벤트리시티 피터보로 3 - 0브리스톨 사우스햄튼 4 - 0 더비카운티 후반기에 언제나 미친 페이스를 보여주는 레딩이 번리를 1-0으로 꺾고쾌조의 3연승을 달리며 3위로 뛰어올랐습니다. 2위에 올라있는 웨스트햄보다 한경기를 더 치르긴 했지만 이 페이스대로라면 사우스햄튼과 웨스트햄중 한팀을 제치고 프리미어리그 직행티켓을 따내는것도 가능해 보입니다. 지난해에도 레딩은 후반기에 파죽의 8연승을 거두며 하위권에 쳐져있던 순위를 상위권으로 끌어올려 플레이오프에 진출했던 경력을 갖고 있습니다. 이번에도.. 2012. 2. 21.
포츠머스 승점 10점 감점 확정 - 3부리그로 강등위기 세금미납과 각종 부채들로 인해 두시즌만에 또 다시 법정관리에 들어가게 된 포츠머스에게 승점 10점 감점의 페널티가 확정되었습니다. 이로써 09/10시즌 9점 감점을 선고받고 챔피언쉽으로 강등되는 아픔을 겪었던 포츠머스는 그때와 똑같은 역사를 반복하며 3부리그로 추락할 위기에 처했습니다. 10점의 감점을 받게 됨에따라 승점 35점으로 18위에 올라있던 포츠머스는 코벤트리 시티와 노팅엄 포레스트와 같은 승점인 25점에 골득실차에서 근소하게 앞선 21위로 내려앉고 말았습니다. 21위는 강등권에서 단 한 계단위에있는 순위입니다. 정말 안타깝기 그지없는 사건입니다. 프리미어리그에서 강등된것도 슬픈일이었는데 결국 제정문제를 해결해내지 못하고 두시즌만에 똑같은 이유로 같은 위기에 처하다니... 당초에는 구단폐쇠위기설.. 2012. 2.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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