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프랑스9

[오피셜] PSG를 떠나는 다니 알베스 PSG의 수비수 다니 알베스가 PSG와의 결별을 공식 선언했다. 세비야와 바르셀로나, 유벤투스에서 뛴 알베스는 PSG로 이적해 2년간 프랑스 리그에서 활약했으며, 지난 시즌을 끝으로 계약이 만료된 그는 더이상의 계약 연장 없이 팀을 떠나기로 결정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그는 이후의 계획에 대해서는 밝히지 않았지만, 여전히 브라질 대표팀에 소속되어 지난 코파 아메리카 페루전에 출전하며 건재를 과시하고 있는 알베스는 36세의 다소 많은 나이에도 불구하고 적어도 앞으로 몇년간은 현역생활을 이어나갈수 있을것으로 보인다. 전성기의 다이나믹함은 떨어졌지만, 테크닉과 볼을 다루는 능력은 여전히 상위리그에서도 통할만한 수준이다. 2019. 6. 24.
[스카이스포츠] 모나코의 새로운 감독 후보로 거론되는 티에리 앙리 모나코가 티에리 앙리의 에이전트와 감독직 여부를 두고 연락을 취한것으로 알려졌다. 모나코는 이번 시즌 레오나르도 자딤 감독 아래에서 첫 9경기에서 단 1승을 거두는 부진을 겪고 있으며, 자딤 감독의 후임으로 티에리 앙리의 선임을 고려하고 있다. 2016/17시즌 리그앙 챔피언의 자리에 올랐던 모나코이지만, 이번 시즌 18위로 곤두박질 친 상태이며, 최근 3경기를 모두 패하며 부진의 늪에서 헤어나오지 못하고 있는 상태다. 프리미어리그에서 레스터시티를 이끌고 드라마 같은 우승을 일궈낸 클라우디오 라니에리 감독 또한 유력한 모나코의 새로운 감독 후보중 한명으로 떠오르고 있다. 라니에리 감독은 그가 예전에 지휘했던 팀으로의 복귀를 긍정적으로 고려할것으로 알려졌으며, 프리미어리그로의 복귀 또한 고려중이다. 앙리는.. 2018. 10. 10.
[오피셜] 포그바, 프랑스 3부리그 FC 투르로 이적 확정 포그바가 프랑스리그로 둥지를 옮길 예정이다. 기니 대표팀의 스트라이커인 마티아스 포그바가 18개월의 공백을 깨고 프랑스 3부리그의 투르로 이적을 확정지었다. 그는 맨유의 미드필더인 폴 포그바의 형이다. 이번 이적은 그가 '과체중'으로 인해 독일에서의 계약에 실패한지 5주만에 성사되었다. 28세의 마티아스 포그바는 아킬레스건 연골 부상에서 회복해 다시 정상 폼을 되찾았다. "나에게 관심을 갖고 있었던 여러 팀들과 협상을 가졌지만 오직 투르만이 나를 이해해줬고, 나를 그들의 프로젝트에 이끌리게 만들었다. 지난 2월 나의 부상 이후 최고의 폼을 되찾기 위해 강도높은 훈련에 매진했고, 의사들이 매우 자신감이 있었기에 해낼수 있었다. 재활은 매우 길었고 힘들었지만, 나는 최고의 레벨로 돌아오는것을 포기하지 않았다.. 2018. 9. 28.
[오피셜] 알렉산드르 골로빈, AS 모나코 이적 확정 러시아의 '월드컵 스타' 알렉산드르 골로빈이 AS 모나코로의 이적을 확정지었다. 그는 첼시로의 이적에 강하게 연결되었었지만, 골로빈은 심사숙고 끝에 모나코행을 결정했다. 이적료는 2700만 파운드 (395억원)이며 계약기간은 5년이다. AS모나코의 회장인 바딤 바실예프는 골로빈이 마지막 순간까지도 행선지를 심사숙고했다고 밝혔다. "모나코와 CSKA측은 골로빈의 이적에 합의했다. 솔직하게 나는 마지막 순간까지 이적이 이루어질수 있을지 확신하지 못했다. 아마도 모나코가 CSKA에게는 더욱 나은 조건을 제시했을것이고, 선수에게는 더욱 납득할만한 프로젝트를 제시했을것이라고 생각한다." 알렉산드르 골로빈: "나는 AS모나코와 계약을 하게되어 매우 행복하다. 이것은 많은 야망과 함께 시작하는 새로운 모험이다. 나는.. 2018. 7. 27.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