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피에르루기니 콜리나1 그라운드를 떠난 '외계인 주심' 콜리나 어디갔나 했더니.. 2002년 월드컵 당시 독특한 외모와 냉철하고 정확한 판정으로 큰 유명세를 탔던 피에르루기니 콜리나 주심을 기억하십니까? 한번보면 도저히 잊지못할 독특한 인상으로 국내에선 '외계인 심판'으로 크게 알려졌었죠. 우리나라의 16강전 주심을 맡았던 모레노주심 다음으로 아마 유명했던 심판이었을것 같은데, 이후 유로컵대회와 챔피언스리그 경기등 주요경기에서 주심을 맡아 심판 정년퇴임 나이인 45세까지 활동하고 은퇴를 한 이후 그의 소식을 접하기 힘들어졌었는데요, 역시 냉철한 판정으로 그 실력을 크게 인정받았던 그 답게 여전히 축구 심판계를 떠나지않고 지키고 계시다는걸 얼마전에 발견해서 한번 근황을 올려봅니다. Full name Pierluigi Collina Born (1960-02-13) 13 February 1.. 2012. 6. 21. 이전 1 다음 반응형